만들게 된 계기는 머펫의 우수한 캐릭터 성에 비해 적은 비중에 통탄하여
머프터테일(http://gall.dcinside.com/undertale/167246)을 썼고, 쓴김에 이걸 연재해서 언필 대회에 내보려고 아예 세계관을 잡으려 한다.
1. 배경
시대 배경은 언더 테일의 불살엔딩 이후 7년 후,
괴물들이 인간의 영혼을 취하면 지나치게 강해지고, 또한 인간들이 많기에 영혼을 취하기도 쉬워져 이를 경계한 인간측 대통령과 아스고어는 서로 합의하여 인간-괴물 모두 힘을 합쳐 영혼의 힘을 약화시키는 장치를 개발한다.
그렇게 영혼의 힘을 약화시키는 장치는 성공적으로 개발되어, 아무리 강력한 영혼의 힘이라도 보스 몬스터 수준으로 끌어내릴 수 있게 된다.
인간들과 영혼을 흡수한 괴물들에게 시험해보고 기계가 성공적으로 작동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인간 대통령과 아스고어는 이것을 시연식장에서 시연하려 한다.
하지만, 그 순간 시연식장에 난입한 거미들은 기계를 멋대로 조작해 시연식장과 시연식장이 있는 도시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영혼의 힘을 약화시키고, 그와 동시에 전세계에 같은 장치가 발동되어 지상의 모든 인간들의 영혼을 약화시킨다.
당연히 그 대상에는 프리스크도 포함. 이로 인해 프리스크는 더이상 세이브/로드/리셋이 불가능해진다.
이 일을 벌인것은 머펫. 지하에서 살았던 시절부터 아스고어가 폐허의 거미들을 외면하는데 불만을 품고 있던 그녀는 인간세계에서 거미들이 받는 끔찍한 대우를 알게 되자 깊은 증오를 품고, 성공적인 제빵점을 운영하는 동시에 돈으로 인간측 과학자들을 매수하고 기술을 빼돌렸던 것.
그리고 머펫의 계획은 자신에게 저항할법한 모든 세력을 짓밟아버리고 인간들을 사육해 그 인간들이 새로운 아이를 낳으면 그 영혼을 취해 신이 됨으로서 인간들과 괴물들 모두 거미들의 지배하게 넣겠다는 계획.
그 계획을 방송을 통해 알린 머펫은 그동안 비밀리에 건설했던 군수 공장에서 제작한 기계들과 거미들의 마법을 합친 병기들을 이용해 압도적인 수로 지상을 공격하게 된다.
그것을 본 프리스크와 괴물들, 그리고 남은 인간들은 서로 힘을 합쳐 머펫의 계획을 막기 위해 분투한다.
2. 등장하는 적
가장 많은 수의 적들은 기계들을 조종해 싸우는 거미들이지만,
머펫이 고용한 괴물 용병들이나 머펫에게 포섭된 인간들 역시 적으로 나와 맞서게 된다.
프리스크는 행동을 통해 거미 외의 적들은 설득하여 자신의 편으로 섭외시킬 수 있고, 공격하여 죽일 수도 있다.
거미들의 경우, 설득이 먹히지는 않지만 탑승하는 기계만 파손시키는 것으로 자비를 베풀 수 있다.
3. 플라위
지상의 모든 인간들의 영혼의 힘은 기계 장치의 힘으로 약화되었지만, 지하에 남아있던 플라위는 기계 장치의 영향을 받지 않아 세이브/로드/리셋의 권한이 다시 플라위에게 주어진 상태.
다만, 권한이 주어진게 기계 장치의 작동 이후니 작동 이전으로 리셋은 불가능하다.
다행히 아직 플라위에게는 인간성이 남아있던 상태.
최악의 사태가 벌어질 경우 일행은 플라위에게 부탁하여 세이브/로드/리셋을 할 수 있다.
영혼의 힘을 약화시키는 장치가 파괴된 장소가 있을 경우, 플라위는 그곳으로 이동하여 프리스크와 다른 일행을 지원할 수 있다.
4. 최종 목표.
당연하게도 머펫을 쓰러트리고 그녀의 계획을 막고 지상에 다시 평화를 가져오는 것.
5. 최종보스
* 아후후후후. 이 기계의 힘으로 한 명 한 명이 보스 몬스터와 같은 수준이야. 원래의 영혼의 힘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약하지.
* 하지만 인간들은 그 숫자가 매우 많아. 아직 이렇게 많이 남았는데 우리가 죽인 인간의 숫자가 괴물들의 인구를 넘어설 정도야.
* 나도 알아. 그렇다 해도 이 힘을 모두 흡수하는건 아무런 의미도 없지.
* 그래서 편법을 좀 써봤어~ 아후후후후후.
최종보스는 약화된 인간들의 영혼을 이용해 만든 기계에 탑승해 싸우는 머펫.
그 형상은 그녀가 아스리엘에게 흡수되었을때 그의 기억에서 가장 끔찍한 존재인 오메가 플라위의 형상을 본따 만든 모습.
영혼의 힘을 하나로 합친게 아닌, 기계의 파츠 하나당 한 개의 영혼을 심어둔 형태이기 때문에 강력하지만, 게임에 직접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영향력은 보스 몬스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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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원작과는 엄연히 다른 시간축의 세계라서 AU로 칭함.
일단 구상한건 여기까지.
개추야
ㄴ 고마워. 감동했어!
머프터 테일 ㅋㅋ
이륙을 허가한다.
오 설정좋다 개추
필력좋다야
설정은 좋은데, 이건 솔직히 AU라기보다는 후일담 격 애프터스토리 아님?
거미박이들 통한의 n비추 카운팅하는 재미가 있겠네
ㄴ 어... 내가 거미박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