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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 샌즈가 프리스크에게 끝까지 경계를 풀지 못한다면

플라워펠에선 프리스크에게 마음을 열어 끝까지 믿고 함께한 조력자가 샌즈라는 점이 참 매력적인데

언더펠에서 기대한 샌즈프리가 이런 모습이기도 하고(플라워펠은 별개 AU라는 거 같지만)

근데 결말 너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