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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번역한 페이지가 있는 걸 뒤늦게 알아서 번역본으로 한번 더봤더니 원문보다 이해가 잘 듀ㅣ어서 너무 좋았는데 이건 볼때마다 참 슬프고 답답한 거 같다
그런데 도대체 이거의 주제가 뭔지 궁금하다. 팬픽이니까 주제 같은 거 없나?
결국 프리스크의 성녀급 친절로 인간도 괴물도 해피엔딩으로 끝나긴 했지만 막상 그 자신은 죽었고 남겨진 샍도 고통스렂게 끝났잖아
받아들이기 힘드네 하긴 이런 결말덕분에 더 띵작이긴 하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