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AU라고 안붙였을 뿐이지 단순 IF 이상으로 상황이 전개되는 2차창작들은 많아
다만 그런 건 단편성 소재로만 쓰이고 한번 지나가면 언급되지 않지
근데 AU라는 것으로 나름의 세계관을 구성해서 내놓으면 그건 소비하거나 창작해주는 사람을 늘릴 수 있거든
예를 들면 언더펠도 '언더테일 몬스터들이 사악하다면?'에 그칠 수 있는 소재고
언더스왑도 '캐릭터끼리 영혼이 바뀐다면?'의 단순 헤프닝으로 끝날 수 있는 이야기인데
아예 디자인까지 추가해서 그런 세계관을 꾸며놓은거지
그러니까 AU가 많은 게 아니고 AU라고 이름붙이는 현상이 언텔에서는 좀 많다고 볼 수 있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