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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차라의 양 어깨를 붙잡아서 세워두고 빤히 쳐다보면 얼굴에 ?를 띄우다가 갑자기 쯧, 하고 혀를 차고 능숙하게 칼을 꺼내려고 손을 주머니로 넣는 틈을 타서 윗옷을 쭉 늘려서 그대로 쇄골 핥아보고 싶다
혀가 쇄골에 닿자 마자 으헤야학!? 하면서 이상한 신음을 흘리며 몸을 비트는걸 보고 오싹함이 온몸을 달리는걸 느끼며 만족한 웃음을 띄고 차라를 한번 쓱 쓰다듬고 다시 가던길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