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잘들의 작품을 보고 반하다시피하여 그들의 그림을 참고해서 그림을 그렸다. 차라와 프리스크가 서로 등을 맞대고 손을 잡고있는 구도를 잡았다.
한참 그리던 도중에 노트를 비추던 스마트폰이 갑작스레 홀드 상태로 돌아갔다. 맥이 끊겨 짜증이 난 나는 거칠게 홀드를 풀었다. 홀드를 푼 그순간 내가 그린 그림이 눈에 들어왔다. 이게 그림이야? 적어도 내가 생각했던 건 이런게 아닌데.
노트 속에서는 차라와 프리스크였어야 할 두 도형들이 한데 엉켜 하나의 혼돈을 만들고 있었다.
그 누구보다 객관적으로 그림을 본 나는 밀려드는 자괴감과 수치심에 노트를 뒤집었다. 평소라면 찢어버렸을텐데,내 성격도 많이 수그러들었나보다.
노트를 저 멀리 던져버리고,이불을 뒤집어쓰며 잠을 청했다.
하지만 잠이 오기는 커녕 방금 내던진 그림이 떠올랐다. 한번 생각 날때마다 사정없이 이불을 찼다.
그리고 언젠가 이 글이 생각나 단어하나당 한번씩 이불을 차겠지.
나도 다른 이들처럼 표현하고 싶다. 글이든 그림이든,감정을 표현하고 내 생각을 전하면서. 가끔 다른이들에게 칭찬을 받기도 하면서
한참 그리던 도중에 노트를 비추던 스마트폰이 갑작스레 홀드 상태로 돌아갔다. 맥이 끊겨 짜증이 난 나는 거칠게 홀드를 풀었다. 홀드를 푼 그순간 내가 그린 그림이 눈에 들어왔다. 이게 그림이야? 적어도 내가 생각했던 건 이런게 아닌데.
노트 속에서는 차라와 프리스크였어야 할 두 도형들이 한데 엉켜 하나의 혼돈을 만들고 있었다.
그 누구보다 객관적으로 그림을 본 나는 밀려드는 자괴감과 수치심에 노트를 뒤집었다. 평소라면 찢어버렸을텐데,내 성격도 많이 수그러들었나보다.
노트를 저 멀리 던져버리고,이불을 뒤집어쓰며 잠을 청했다.
하지만 잠이 오기는 커녕 방금 내던진 그림이 떠올랐다. 한번 생각 날때마다 사정없이 이불을 찼다.
그리고 언젠가 이 글이 생각나 단어하나당 한번씩 이불을 차겠지.
나도 다른 이들처럼 표현하고 싶다. 글이든 그림이든,감정을 표현하고 내 생각을 전하면서. 가끔 다른이들에게 칭찬을 받기도 하면서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