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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마이너갤부터 봤지만 니네는 여전히 활기차구나

솔직히 막 누굴 박니 하던거 내가 언더테일 할때는 전혀 상상도 못했지만

그렇다고 니들이 그런 얘기 한다고 거부감이 든다거나 한 적은 없었어 오히려 되게 신기한 발상이라 생각해서 늘 지켜보면서 재밌었어

때로 막 진지한 얘기들도 오고가고, 싸우기도 했지만 누구든 예민해 질 수 있는거니까 음..

그런 많은 일이 있었음에도 이런 말 하기 조금 우습지만 나는 역시 너희들이 부러워

곧 치료 시작이야

솔직히 이번엔 자신이 없어 늘 아프고 무서운데 이젠 더 아플테니까

그치만 너희들은 항상 자신감 넘치고 주눅들지 않고 할 말을 하니까 되게 부러워서

그래서 나도 그러고 싶으니까 무섭고 아파도 이겨볼게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