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짤은 ㅇ님이 그리셨슴니다 ㅅㅅ (닉언 아님)
문학에도 관심을 가져줘!!!!!!!!!
그녀는 걷고있다. 계속해서 걷고 또 걷고있다.
그녀가 멈춰섰다. 무슨일이지?
그녀는 웃고있다. 그녀는 기워만든 현수막을 보고있다.
《performance for last first lady》
그녀는 알아챘다. 소문자만 쓰는 괴물은 많지않기에.
그녀는 무도회장을 향해 발을 돌렸다.
그녀는 걷고있다. 발을 힘겹게 옮겨가며 걷는다. 그녀는 화를 낸다.
두렵다. 그녀의 생각인가? 뭐? 아니라고?
후회된다. 그녀의 생각인가? 뭐? 아니라고?
그만은 남겨둬. 그녀의 생각인가? 뭐? 아니라고?
그녀는 혼자서 숲길을 걷고있다. 그녀는 웃고있다. 그녀는 자신은 혼자가 아니라고 외쳤다.
그녀는 죄책감을 느낀다. 뭐? 아니라고?
그녀는 이제 그만하라고 외친다. 그러나 누구도 듣지 못했다.
그녀는 무도회장에 도착했다.
그녀는 화려하게 꾸며진 탁자를 보았다. 그녀는 화려한 의자에 앉았다.
불이 꺼진다. 무대의 막이 오른다.
한 신사가 무대로 걸어나온다. 모자를 벗고 인사를 한다. 익숙하다.
*ladies and gentlemen~ 아, 이제 그냥 lady인가?
그녀는 웃는다. 활짝 웃는다.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구절이다. 수도없이 들었음에도 질리지 않는다.
*너만을 위한 무대야. 그러니 즐겨주길 바라. 새들의 오케스트라, 꽃들의 다과회... 정말 아름다운 광경이야, 안그래?
*...그런데 그 표정, 내 공연이 질린다는 표정인가?
그녀는 웃고있다.
*걱정하지마. 코미디는 이제 끝이니까.
그녀는 코미디언이 코미디를 안하면 어떡하냐고 물었다. 물론 웃고있다.
*나? 나는 코미디언이 아니야. 이제부터는. 그나저나 지금까지 무도회는 즐거우셨나, 꼬맹이?
그녀는 정말 즐거웠다고 외쳤다. 그녀는 누군가를 떠올렸다. 그리고 활짝 웃는다.
*그래, 그래. 당연히 즐거웠겠지. 우리 동생과는 잘 놀았나? 그 아이가 발을 밟지는 않던?
그녀는 파피루스와 재미있게 즐겼다고 말했다. 그녀는 파피루스가 왈츠에는 재능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가 발을 밟지 않았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그는 발을 밟을 시간도 없었기에.
그녀는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 뭐? 아니라고?
*나도 알아. 사실 너를 계속 지켜봐왔거든. 춤 정말 잘추더만?
*...그래서 나는 어떤 것 같나? 어때, 나랑 춤 한번 춰볼까?
그녀는 활짝 웃는다. 미친듯이 웃는다. 발작적인 웃음이다. 눈물이 흘러내린다. 이제 울고 있다. 뭐? 아니라고?
그녀는 당연히 좋다고 외쳤다.
그녀는 앞에 있던 빵칼을 거머쥔다.
*좋아, 그럼 시작해볼까? 마담, 약속을 어기게 되어서 미안합니다.
그는 무릎을 굽혀 인사한다.
그녀도 무릎을 굽혀 인사한다.
그의 눈은 푸르다.
그녀의 눈은 붉다.
*자, 그럼 이제 무도회의 하이라이트가 시작된다! 모두 주목해주시길 바란다!
*... 누가 주목 좀 해주면 좋겠는데...
나는 지켜보고 있다.
내가 지켜보고 있다.
나만 지켜보고 있다.
그와 그녀는 서로에게 웃어보인다.
그는 항상 웃고있다.
그녀 또한 항상 웃고있다.
나는 울고있다.
환상의 커플이 춤추기 시작한다.
무도회의 절정이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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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필력이 많이 모자라서 ㅎ... 그.래.도.문.학.이라고 다 거르지좀 말아줄래?
그리고 재업맞아...미안해 ㅋㅋㅋ
마스크테일 볼때마다 샌즈전은 어떤느낌일까 하다가 한번 적어보게 되었어.
내래이터가 누군지는...... 알아서 생각하도록 해^^
지금까지 글 읽어줘서 고마웠어 ^^
나중에 만화로도 그려볼 생각이야...
댄싱타임 - DCW
오...개추야
굳
오...개추!!
근데 싸우는거 진짜 춤으로싸우냐??
가랏 념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