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묘하더라
그래서 일단 내가 생각해뒀던 설정들은 어느정도 푸는 것이 홀가분할 거 같아서
퇴근하자마자 설명하면서 같이 보여줄 그림 몇장 메챠쿠챠 그리고 쓴 건데
지금 생각나는 건 이것들이야.. 전체 틀 빼고 메모를 해두지 않거든..
근데 이정도면 뭐.. 괜찮은 거 같다... 앞으로 차근차근히 더 써 보려고..
언텔 괴물들은 그리는 게 재밌어서 맘 같아선 마스크테일에 모든 괴물들을 다 그리고 싶지만..
어쨋건 이젠 좀 정말로 천천히 그릴 수 있겠다....
그릴비... 마스크 디자인 드디어 정했어!
좋은 의견들 많이 봤어 언갤 가끔 들를 때 생각날 때마다 검색해서 짤들 다 주움 ㅎㅎ
밑에 그릴비는 다른 갤러가 아이디어 낸 디자인 그려본 것
(원작 다리로 할까 하다가 염소답게 염소다리로 함. 갠적인 취향임)
참고로 여기 중2스리엘은 영혼이 아니라
모든 괴물의 가면(+마법으로 이루어진 육체) 들과 여섯 인간의 얼굴가죽을 흡수해서 각성한 것.
카오스의 모습이 더욱 더 괴물에 가까울 거야
가면 디자인 자체는 (애매한 몇명만 빼면..) 원작 모습이 보이되 실체화에 가깝게만 그리면 돼서
내가 그리기 전에는 몇번이고 얘기했다시피 자유롭게들 그려도 상관없어..
세부적인 디자인도, 옷은 성인 정장, 청소년 반바지와 마이, 어린애들 멜빵반바지면 되니까 마음대로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던데 블루키는 원작과 형태가 동일해.. 나는 계속 유령 블루키를 그렸지
그리고 오른쪽엔 인간 주위에서 몰래몰래 쫓아 다니는 플라위
그리고 말한 줄 알았는데... 무도회장은 숲의 가운데에 있는 아스고어 성 안에 있다
성 1층 안쪽 넓은 실내에서 하는 것..
숲 곳곳에서의 파티나 놀이 도중 어느정도 시간이 되면 전부 무도회장으로 다시 모이는 규칙이 있음.
숨바꼭질은 중간중간 몇번이고 한다..
본브로 마스크가 제일 심심한 거 같았는데 누가 스카프를 메고 있는 마스크 파피를 그려줬드라고 (좋았음)
그래서 샌즈도 슬리퍼를 그대로 그리면 어떨까 그려봤음 정장에 핑크 슬리퍼 모에하다 운동화도 아주 좋음
난 샌즈 신발은 진짜 나도 모르게 전혀 생각 안 했었거든 ... 그래서 신발은 그릴 때 마음대로들 그리면 됨
추측설 중에 차라 나레이터 설이 있어 난 그걸 마스크테일 설정에 구체화 시켰어.
나레이터 차라 연성들은 거의 차라가 본모습 그대로 유령형태야
하지만 여기선 차라의 마스크 형태임.
처음부터 끝까지 인간의 뒤에 있어 안 보일 뿐 인간은 차라의 목소리를 숲의 목소리라고 착각함.
인간이 괴물들과 친구가 되지 못했을 시, 괴물들을 죽여갈 시 점점 차라에게 정신부터 침식당하고
살해 할당량이 넘은 후 차라의 아이템을 얻게되면 완전히 차라의 가면이 스며들어 인간의 가면 뒤에 자리잡고
아스리엘 몸을 조종했던 것처럼 인간의 몸을 조종해 (n번째 숨바꼭질 하던 도중 이탈해서 칼과 하트로켓 얻음)
(차라의 가면이 벗겨지면 인간은 육체를 되찾을 수 있지만 그럴 일 없다)
그리고 샌즈는 파피가 죽기 전, 놀이를 하던 중 한번 만남. (내가 그린 만화 장면)
샌즈 능력도 원작과 같다
죽여지는 메인 괴물 순서는 원작과 같아.
아스리엘과 차라의 과거는 다들 알고 있지? 계획~~보고싶던 꽃밭 ~~~쥬금~~
그때를 만화로 그리고 싶은데 만화는 매우 그리기 질린다.. 메우...
이 세계관에서도 똑같아.. 근데 여기에선 부엌에 있던 칼에 독을 묻혀 자신의 입 안 쪽을 그어
(드리무어 가족이 죽어가는 걸 보는 수 밖에 없는 것도 똑같음 의지를 가져라 ! 하는 것도)
그리고 죽기 직전 아스리엘에게 자신의 얼굴 가죽을 주고 (아스리엘은 휑한 차라의 얼굴 위에 차라의 가면을 덮음)
차라의 모습이 된 아스리엘의 몸은 숲에서 나옴과 동시에 차라가 주도권을 갖게 됨.
차라가 차라의 시체를 들고 오니 마을 사람들이 괴물인 거 단번에 알아챔
차라가 아스리엘의 마법으로 다 죽일려하지만 아스리엘이 극적으로 막고.. 꽃들만 따서 다시 숲으로 돌아오는 것.
- 숲에 들어오면서 차라의 얼굴가죽은 증발하고 아스리엘은 인간의 얼굴 가죽이 없으니 괴물모습에서 다시 저주의 모습으로 돌아옴 (가면괴물모습)
- 얼굴없는 차라의 시체는 가면이 씌인 체 토리엘이 좋아하던 넓은 풀밭 어딘가에 묻히고
그 위에 아이들이 숲밖에서 가져온 그 꽃들을 심음. 그 꽃들은 점점 퍼져 풀밭은 넓은 꽃밭이 됨.
아스리엘은 결국 인간들한테 공격받아 생긴 상처들을 회복 못하고 죽어버림. 아스리엘의 먼지는 위 꽃밭에 뿌려짐.
- 그 후 시간이 아주많이 흘러 자신보다 더 강한 의지의 힘을 가진 프리스크가 숲에 들어오면서
무덤 속에서 차라의 가면에 차라의 의지가 스며들며 차레이터로 부활.
처음부터 끝까지 프리스크의 뒤를 따라다님.
여기도 쉬운 건 몰살이네 ㅋㅋ;;
나는 마스크테일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과 루트들을 나비효과로 보고 있어
인간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
마스크테일은 원작이랑 별로 차이 없어
그냥 테마나 소품 같은 거라던가 표현의 형식을 살짝(?) 바꿨을 뿐
그러니 자유롭게들 해석하믄됨
본진만 일편단심 몇년째 파고 있는데 이렇게 다른 장르 au까지 만들 줄은 몰랐다... 만들려는 의도도 없었는데..
게임 덕질도 처음이고 내 그림 좋아해준 사람들에 대한 보답같은 것인 겸 언텔 덕질 앵간히 하는 것 같다
뭣보다 어릴 때부터 괴물 그리는 거 좋아했어서 ㅋㅋ
암튼 언갤러들의 마스크테일 아이디어나 연성들 매우매우 감사
미친,,,,,,,,,,미친,,,,,,개좋다..,,
세계관의 신이 나타났다!
오홍홍 조아용 - DCW
운동화 설정 괜찮다 해줘서 고마움ㅋㅋㅋㅋㅋㅋㅋㅋ뜨자마자 그려본 보람이 있는듯
날아올라러
넘조와
결혼하자
이런식으로 하면 뮤지컬로도 제작 가능하겠넹
캬 짱이야 진짜ㅠㅠ
이걸로 겜을 만들어줘
말도안대 냅스타는 그대로라니
냅스타 고민중이었는데 유령형태였어...
마스크테일 조아요
어딜가던 푹신한걸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