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dy! 반가워. 나는 언갤눈팅러야.

개인적으로 융합체에 관심이 많아. 그래, 불살루트에 나오는 걔들 말이야.

융합체가 죽은 괴물 시체에 의지를 주입해서 되살리려했다가 전부 합쳐진 애들이지.

만약, 만약에 죽은 괴물 시체에 의지를 주입했는데 살아있는 괴물과 합쳐질수있다면?

샌즈가 알피스의 실험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면?

내가 지금부터 스토리를 풀어보려는 시점은 몰살루트에 샌즈까지 쓰러트린 시점이야.

하지만 샌즈는 죽지 않았다고 할게. 이게 젤 중요한 가정이니까.

두서없이 막 써갈겨내려갈텐데, 사과할게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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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성녀님 프리스크 내면의 차라는 메타톤NEO까지 무자비하게 썰어대며 피도 눈물도 없는 수라도를 걸어왔지.


그리고 샌즈는 그걸 전부 목격했을거고. 마지막으로 황금빛의 길목에서 막았지만 결국 한줌의 먼지가 되버렸지.


샌즈는 자기가 죽으면 뒤에 일어날 모든 일을 예상하고 있었을거야. 그래서 죽은 파피루스의 시체에 의지를 주입해서


자기와 하나가 된거지. 그러면서 샌즈는 파피루스의 시체에서 기억을 흡수해. 물론 능력도. Nyeh heh heh.


이다음은 머더샌즈와 비슷하지만 다르겠네. 모든 괴물의 시체를 하나씩, 하나씩 의지를 주입해서 자기와 한몸으로 만드는거야.


토리엘, 파피루스, 언다인, 알피스. 아 메타톤은 로봇이니 제외하자 heh heh.


이 과정에서 샌즈는 다른 루트 ( 불살 ) 에서의 가능성을 보는거야.


잘 설명하고 싶은데 설명이 힘드네. 글쓰는건 아무나 하는건 아닌가봐.


본론으로 돌아와서, 샌즈는 모든 괴물의 기억을 안고, 모든 괴물의 능력을 가진 채로 다시 차라를 상대하러 가는거야.


시간이 좀 걸렸을테니 덤디덤은 재떨이행, 플라위는 갈기갈기 찢겨져 있겠지. 왜 게임에서 모두를 죽이면 차라와 대동하잖아?


여러 글들을 눈팅해봤는데 플라위를 죽이는걸 마지막으로 내면의 차라와 마주본다는 결론이 나왔어 // 틀렸다면 댓글 줘. 틀렸다면 전부 내 잘못이지. 알지도 못하고 글을 쓰고있으니.


그런데 차라가 낌새가 이상한걸 눈치챈거야. 자기와 프리스크가 마주보고 대화할수가 없으니까. 거기서 쨘! 흉측한 외견을 한 샌즈가 시공간을 돌리는거야.


시공간을 돌려 플레이어를 불러내는거지.  " 안녕, 옛 친구. " 하고.


샌즈 본연의 얼굴은 오른쪽 눈뿐. 관자놀이에는 언다인의 아가미, 머리에는 토리엘의 귀, 왼쪽 얼굴에는 녹아내리는 파피의 얼굴 등.


몸에는 그동안 플레이어가 썰어왔던 괴물들의 흔적이 곧곧에 붙어있는거야. 혐오스럽지, 그러면서 죗갚을 받는 느낌일까?


이 융합체샌즈는 한 공격에 정말 모든 공격을 쓴다고. 파란색 창이 날라오는데 중력으로 갈궈버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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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더 설명을 못하겠어. 미안해. 여기까지 읽었으면 기승전 하다가 갑자기 설사급으로 와장창한 느낌일거야.


물론 나도 그렇게 느끼고 있어. 지금 흥분해서 글을 제대로 쓰질 못하겠어. 정말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