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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따라 덤디덤 머왕님이 너무 안타깝게 느껴진다.....


왕으로서 지하에 갇힌 국민들을 해방시켜야 한다는 의무감과

금쪽같던 혈육과 혈육만큼이나 사랑한 양자식을 하룻밤에 잃어버린 분노와

그것들 중 어느 하나 제대로 택하지 못한 자신을 원망해 떠나간 아내


모든 것을 사랑했기에 모든 슬픔을 짊어지기만 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엔 죽도밥도 못된 인물이라는게 굉장히 매력적이랄까 슬프다

언갤에 오기 전에는 아스고어란 인물에게 큰 감정이 없었는데

여기서 덤디덤이라 불리면서 팡팡 까이는걸 보다보니까 미운정이 들었는지

이제 덤디덤전 브금 들을때마다 광광 눈물이 난다..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덤ㅡ디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