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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은 푹푹 쬐이고
나는 언다인을 생각하고
언다인이 아니 올 리 없다
언제 벌써 내 속에 고조곤히 와 이야기한다
산으로 가는 것은 현실에게 지는 것이 아니다
현실 같은 건 더러워 버리는 것이다

볕은 푹푹 쬐이고
아름다운 언다인은 나를 사랑하고
어데서 괴물 꼬마도 언다인이 좋아서 요오요오 울을 것이다

-「나와 언다인과 괴물 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