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어떤매체든간에 한 작품이면 그 통일성을 유지하려고 하잖아

그래서 그림도 배경에서부터 사물 소품 하나하나까지 다 그리는거고

게임같은경우에도 일러레 바뀌어서 화풍 달라지는 바람에 게임 분위기랑 안맞는다, 여태 일러들이랑 통일성이 없다 하면서 말나오는것도 부지기수잖아? 실제로 그렇게 된 작품들도 많고.

통일성이 깨지면 굉장히 이질감 느껴지게 되는데, 도리어 그걸 역이용해서 연출한게 놀라움.

사전에 플라위가 다른애들과는 다른 힘을 가지고있다는 것, 그리고 그 한계를 아득히 초월했으며 정해진 틀을 벗어났다는 암시를 계속 줬잖아. 이런 사전전제를 미리 깔아놔서 오메가플라위가 튀어나왔을때도 이질감은 느꼈지만 그게 '게임이랑 어울리지 않는' 이질감이 아니라, 최종보스인 플라위를 돋보이게 만드는 임팩트있는 연출로 만든거고

하면서 와 어떻게 이런생각을했지?? 어떻게 이렇게 잘 적용시켰지?? 하는생각밖에 안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