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살 루트에서의 묘사를 보면 프리스크에 차라가 깃들게 된 건 토리엘이 차라의 시체를 꽃밭에 묻었고, 거기에 프리스크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프리스크 전의 여섯 인간들도 에봇 산에서 추락했다면 동일한 장소에 떨어졌을것이다(달리 들어올만한 장소는 없음)
그렇다면 그 전에 여섯 인간들에게 먼저 차라가 붙었어야 하지 않나?
차라가 여섯 인간들에게도 붙었었다고 가정해보자 그렇다면 여섯 인간들도 세이브/로드 능력을 구사할 수 있었을 거다. 그건 차라의 능력이었으니. 그런데 그렇다면 여섯 인간들이 그렇게 허무하게 죽은 것은 이상하다고 할 수 있다. 여섯 영혼을 모으는데는 크게 힘들었던것같지도 않고...
그리고 플라위가 너때문에 내 세이브/로드 능력이 사라졌다고 말할때 등 대사의 분위기를 보면 아무튼 차라는 다른 인간들에게는 붙지 않았던 것 같다.
차라가 프리스크에만 붙었다고 하면 그건 왜일까?
가장 간단하게는 "영혼이 비슷해서"라는 답을 할 수 있겠다. 차라의 관짝에는 빨간색 하트가 있었고 주인공 영혼의 기본 색도 빨간색이다.
그리고 둘 다 방향성은 다르지만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빨간색이 의지의 색이기도 하고, 불살이든 몰살이든 양 쪽 전부에서 주인공의 의지는 대단하다는 식의 묘사가 나옴)
차라는 자신과 비슷하게 강한 의지를 가진 프리스크에게 붙을 수 있었던 것이다.
(아스리엘한테도 붙었다고 비교하면 안되는게, 괴물은 인간의 영혼을 흡수할 수 있고 그 때 차라의 영혼은 싱싱한 상태였다.)
여기까지 썼는데 프리스크랑 차라랑 천생연분이니까 둘이 엮어줘야 한다는거 빼고 결론을 못내겠다.
급종료함
결론:차라프리
인정한다
프리스크가 떨어진 꽃밭에 차라의 시신이 묻어있고
그 위에 프리스크가 떨어지면서 차라의 영혼이 깨어나 들러붙었다는 설도 있음
ㄴ그니까 그 전에 떨어졌을 여섯 인간들에겐 어째서 안붙었냐 하는 글임
좋은데 막줄의 상태가?
패션센스가 비슷해서 붙은거 아님?
스탠드요 스탠드 프리스크 스탠드사임 The chara 세계를 지배하는 스탠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