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undertale&no=50760&page=
흐으은 차라는 모든 루트 나레이터가 맞다구우우 하면서 들어온 놈들은 이미 위 링크의 글(이하 차레이터 정리글)을 보았겠지.
아니라고? 그래도 내가 차레이터 정리글 발췌해서 반박할 거니까 내 글 이해하는 데 지장은 없을 거임.
하지만 다 옮기진 않았으니까 공명정대한 언갤럼이 되려면 나중에라도 봐라. 내가 동의하진 않아도 성의글이고 차라잼임.
앞서 밝혀둘 것은 나는 차라가 몰살 루트의 몇몇 장면에서 나레이션을 했다는 것까지 부정하는 게 아니라는 점이다.
빨간 글씨는 빼박이고 흰 글씨에서도 차라의 말이 들리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루트의 모든 나레이션이 차라의 말이라는 건 패논이라고 본다.
근데 요즘 보면 차레이터설=진리로 당연히 깔고 들어가는 글들이 많더라고.
그래서 차레이터 정리글에 대한 반박 가져옴.
(*<<>> 안의 글은 차레이터 정리글에서 발췌한 것. (...)는 중략 표시)
차레이터 정리글의 흐름에 맞춰 우선 두 개의 질문을 던지자.
Q. 2인칭 나레이터 시점이 <<특이>>한 것인가? 굳이 특정 캐릭터가 항상 나레이션을 하고 있다고 단정지어야 할 만큼?
A. 아님. 존나 많다.
Q. <<주인공의 행동을 설명해주는 것만이 아니라 불만을 털어놓고 행동에 태클을 걸기도>> 하는데? 이건 특이하지 않나?
A. ㄴㄴ 그런 거 2인칭 나레이션 겜에 존나 많음. 나레이션은 가이드이기도 하니까.
알았냐?
그럼 히위고
<<1. 나레이션은 플레이어가 플라위를 만난 직후 시작된다.
처음 주인공이 떨어졌을 때 플레이어는 어떤 키를 눌러도 주변을 탐색 할 수 없다. 즉 다이얼로그 창 자체가 뜨지 않는다.
또 플라위를 만난 후 전투창이 켜질 때 Lv 옆에는 아무 이름도 없는 것이 보인다.
하지만 전투 직후부터 갑자기 다이얼로그 창이 나타난다.>>
맨처음 플라위를 만난 후 전투창이 켜질 때는 Lv 옆에 아무 이름도 안 나오기는 한다.
그런데 이때 한 번만 이러는 게 아니다.
언다인의 창을 피할 때도, 뉴홈에서 몬스터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도, 몰살루트 플라위가 차라에게 말을 걸 때도 마찬가지다.
이 상황들에선 차라가 다시 잠들어버리거나 프리스크를 떠날 만한 일관성 있는 이유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Lv 옆에 이름이 뜨지 않는 것에 굳이 어떤 의미는 없으며
그냥 통상 전투가 아닌 이벤트 화면이라 이름이 빠졌다는 추측이 더 적절하지 않을까?
처음에 다이얼로그가 안 뜨던 이유? 단순한 연출 아닐까. 정적인 분위기에서 갑자기 플라위 맞닥뜨리는 거 긴장감 있고 좋잖음.
<<전투 직후 꽃밭을 눌러보면 "당신이 떨어져서 꽃들이 꺾인 것이 틀림없다.(원문)"라는 추측성 멘트를 날리는 걸 볼 수 있다.
이상한 일이다. 나레이션이 시스템, 혹은 주인공의 생각이라면 추측성 멘트가 아니라 '떨어져서 꺾였다.' 고 설명했을 것이다.
따라서 이 다이얼로그는 떨어진 후에 주인공과 함께하게 된(주인공이 떨어진 것을 못 본) 존재가 있음을 암시한다.>>
추측성 멘트는 흔하다.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쓸 수도 있는 멘트다. 이걸 꼭 반박을 해야 하나... 굳이 이유를 붙이자면 막 떨어진 주인공이 주변상황 신경 쓸 경황이 없어서 일단 움직였다가 나중에 꺾인 꽃 보고 생각했을 수도 있지.
<<세이브 했을 때 Lv 옆에 차라(혹은 플레이어가 선택한)의 이름이 처음으로 생겨나게 된다.
또 스텟 창에도 차라의 이름이 나타나게 된다.
다이얼로그가 나타난 시기와 어떤 존재, 즉 차라의 이름이 나타난 시기가 일치하는 것이다.>>
일치하지 않는다. 떨어지자마자 c키를 눌러보자. 차라 이름이 뜬다.
<<2. 다이얼로그는 전투시 설명문들은 주인공이 모르는 사실들을 알려준다.
이 다이얼로그는 몬스터의 특징들을 잘 알고 있고 어떻게 몬스터를 상대해야하는지 힌트를 알려준다.
에봇산에 처음 떨어졌고, 처음으로 몬스터들을 만난 주인공은 알 수 없는 사실들이다.
따라서 나레이터는 몬스터에 친숙한 인물임을 알 수 있다.(몬스터들과 함께 지냈던 차라도 여기에 포함된다.)>>
전투시 맞닥뜨리는 많은 몬스터들은 차라와 안면이 없었다.
파피루스, 샌즈는 어느 날 홀연히 나타난 낯선 몬스터들이며(파피루스는 토리엘의 얼굴을 모를 정도다) 몬스터 키드는 인간을 본 적도 없고 메타톤과 융합체들은 차라 사후 만들어졌다.
차라가 그들에 대해 어떻게 알고 설명을 해주겠는가?
나머지는 몬스터 대백과라도 읽었다 치더라도 메타톤과 융합체들은?
<<2-1 또 체크 시에 다이얼로그에 반응하는 몬스터들이 있다.
(...)
@ 츤데레플레인을 제외한 냅스타블룩, 화난 더미, 메타톤은 모두 유령/혹은 유령이었던 존재들이다.
아마도 영적인 존재는 나레이터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그리고 이것이 사실이라면 다이얼로그는 누군가가 정말로 플레이어에게 말하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사실 이 부분은 링크의 차레이터 정리글에 대한 반박은 아니다. 나레이터=/=플레이어는 나도 동의하기 때문에.
그러나 차라가 유령이기 때문에 영적인 존재들만 나레이션을 들을 수 있는 거라고 주장하는 놈들이 보이길래 언급해본다. 츤데레 플레인은 왜 무시하냐? 따, 딱히 츤데레 플레인이 신경 쓰이는 건 아니야!
<<3. 다이얼로그는 드리무어 가족(토리엘, 아스고어, 아스리엘)이 관련된 경우에 말이 없어진다.
(...)
다이얼로그는 다른 몬스터들과는 달리 드리무어 가족일 때에만 냉정히 해설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드리무어 가족일 때만? 아니다.
노말루트에서 언다인 죽일 때도 말이 없어진다.
언다인은 드리무어 가족인가? 내가 아스고어를 따먹은 뒤 언다인을 양녀로 입양했단 말인가?
차라가 남몰래 언다인에게 특별한 감정을 품고 있었다고 주장할 게 아니라면, 침묵은 차레이션의 근거가 아니라 그냥 극적인 장면에서의 연출이라 보는 게 적절하지 않을까?
<<4. 뉴홈
뉴홈에서 아이들 방에 있는 침대들을 조사할 시 왼쪽 침대에만 특별히 긴 문장의 반응을 보인다.
게임 상에서 여러 종류의 침대들을 조사할 수 있지만 특별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딱 이것 한 침대 뿐인데, 그건 차라의 침대다.>>
차라는 주인공에게 빙의되어 있다. 지하에서 프리스크는 혼자가 아니라 프리스크+차라로서 존재한다.
나레이터가 프리스크+차라=주인공에게 차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게 뭐가 어떻단 말인가?
<<5. 진실의 연구소.
나레이터 =/= 플레이어 설의 예 중 하나는 진실의 연구소에 있는 스노우드레이크의 엄마(snowdrake's mother)와 싸울 때이다.
당신이 웃기와 야유하기 커멘드를 선택하면 플레이어가 의도치 않은 특정한 다이얼로그가 나온다.>>
나레이터=/=플레이어 ㅇㅈ합니다.
하지만 그게 차라라고는 단정지을 수 없지. 오히려 이 부분은 차라와 성격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차라 나레이터설의 반박 근거로 쓰는 팬들도 있던데 나랑 정확하게 같은 의견은 아니라 일단 생략함. 나중에 추가할지도.
<<6. 거울
가장 유명한 증거다. 특히 몰살루트에서 다이얼로그가 처음으로 '나'라는 반응을 보인다.
게임 속의 거울을 살피면 루트에 따라
"it's you!" 당신이다 (노멀 루트)
"it's me, chara." 나다, 차라. (몰살루트)
"despite everything, it's still you." 그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당신이다. (불살 루트)
"still just you, frisk." 여전히 프리스크, 당신이다. (불살 루트 이후)
라는 말이 뜬다.>>
여긴 인정. 적어도 "나다, 차라." 부분에서는 차라가 확실히 나레이션에 간섭했다고 본다.
<<7. 몰살루트 마지막
몰살루트 최후에 차라와의 조우시 차라는 자신을 "당신의 안내자(your guidance.)"라고 소개한다.>>
차라는 자신을 당신의 안내자라고 소개한 적이 없다. 차라는 "너의 안내 덕택에(with your guidance)"라고 했던 것이다.
"Why was I brought back to life? You. With your guidance. I realized the purpose of my reincarnation(내가 왜 되살아나게 되었지? 너였어. 네 안내 덕택에. 나는 내 환생의 목적을 깨달았어)."
<<8. 사망 후 로드
몬스터에게 죽은 뒤 로드 하기 전 누군가가 포기하지 말고 의지를 가지라고 충고하는데, 그것은 아스고어가 죽기 직전의 차라에게 했던 말이다.>>
그게 뭐? 차라는 프리스크에게 빙의되어 있다. 극한상황에서 차라의 기억이 프리스크에게 흘러들어와 재생된다는 것이 어떻게 차라가 나레이터라는 증거가 되는가?
-결론-
차라=모든 루트 나레이터설은 흥미로운 설이며 이 설의 근거는 나름대로 원작에서 가져온 것이긴 하다. 하지만 이 글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그 근거라는 것들 중 설득력이 없는 것도 상당수이며, 대부분은 차라=모든 루트 나레이터가 아닌 다른(어쩌면 더 적절한) 원인으로도 설명이 된다.
결국 이 설은 캐논이 아닌 패논의 영역이다. 동인설정이야 자유고 연성이야 개추지만 진지한 원작 분석글을 표방하는 글에 당연히 너도 모든 루트 차레이터설에 동의하지? 이건 로오지컬하게 원작이잖아 라는 태도는 취하지 말자.
차레이터 설을 기반으로 한 분석글이라고 해도 제목이나 서론에 그 점을 분명히 밝혀둔다면(링크의 차레이터 정리글처럼) 문제가 없다. 하지만 아무 예고 없이 원작 분석글인 척 내용을 전개해 나가다가 차레이터 설을 팩트인 양 네 주장의 근거로 들이밀며 통수를 치는 것은 그 설에 동의하지 않는 이들에게 똥을 주는 것이다. 네가 샌즈 분석글을 진지하게 읽고 있는데 갑자기 [샌즈가 상처 많은 한 떨기 꽃이라는 가장 결정적인 증거는 그가 가스터에게 끔찍한 실험을 당했다는 것이다. 샌즈는 동생 대신 자신을 실험체로 쓰라고 가련하게 울부짖었을 것이다.]라는 말이 나왔다고 생각해봐라. 제발 패논은 캐논과 구별 좀 하자.
차레이터설이 공식인줄아는 놈도 있나?
오 차레이터 반박글 보고싶었는데 굳
반박글인거 치곤 이런건 원래 흔함 단정지을수 없음 정도의 결론밖에 안나오는거 같은데...
추측글은 개추야
근데이거 재업해야할거같다 묻힐듯;
차라나레이터가 공식이다! 하는애들 없지않나
차레이터 공식처럼 취급하는 애들 많던데. 차레이터 정리글에서 참고로 한 레딧글 제목부터가 '모든 루트 차라 나레이터설은 증명되었다'임. 언갤에서도 좀 봤다. 분석글이라길래 읽었더니 갑자기 차레이터설 나와서 실망함
나중에 사람많을때 올려봐 묻히니 아깝다
공식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글이 완전 틀린것도 아니지. 정확한건 아무도 모름
차레이터설은 매력적이라 좋아하는 편이지만 어떤건 차라가 말했다고밖에 볼 수 없고 어떤건 누군가의 설명이라기엔 부적절해 보이기도 하지... 결국 확실한건 없으니 즐기면 된다고 봄. - DCW
무언가에 대한 가설을 이야기 할때 '또 다른 가설(동인설정)을 기반으로 생각했을때~' 라는게 들어가도 이상한건 아니고 상상력이라고 생각하는데, 마치 그게 정설이고 사실인냥 쓰는건 아니라고 봐. 난 이 가설을 기반으로 이래이래 생각한다는 썰일 뿐이지 - DCW
좋은 글은 개추를 누르라고 배웠습니다
응~니생각이야~
차레이터가 정설이라고 주장하면서 반박글도 못쓴다는 애들 내가 본 것만 최소 셋은 됨 여튼 정리글 ㄱㅅ
반박이라 치기엔 너가 하는 반박도 이렇다고 해서 꼭 이렇다고 확신할 수는 없다!같은 주장이 대부분인것 같은데
그게 반박이지 뭐야
2인칭 나레이터+나레이터가 게임상에서 안나옴(혹은 나레이터가 자기소개 한다던가 등의 스스로를 드러내는 행위가 없음)+나레이터가 주인공에게 감정실어서 이야기함 이 세가지가 조합된 게임은 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 많아?
독자해석이 패논인건 말할 필요도 없이 당연한 상식이고
스탠리정도? 그건 아예 작정하고 나레이터에 힘을 준듯한 게임이고
가스터가 해골 형제는 샌즈가 쓰는 무기가 가스터 블라스터라는 것정도 이외에는 명확히 관련지을만한 부분이 없는데 비해 차레이터설은 합당하다 생각할 만한 근거가 많으니까 정설처럼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은 걸거야
차레이터설 지지하는 사람이지만 100% 확정된건 아닌데 정설처럼 미는 사람이 존나 많긴하더라. 추측글 쓸때는 미리 명시하고 들어가는게 맞다고 동의함.
주위에서 캐논 취급하는게 짜증나면 알아서 눈에서 필터링을 하는게 나을거야ㅇㅇ자기랑 헤드캐논 다른 사람들 보는건 어차피 흔한 일이니까
나도 차레이터설 지지하고 '나는 차레이터설을 지지하므로 그에 기반해 글을 쓰려 한다' 이렇게 말해주는게 맞긴하지.
난 이글을 전적으로 동의한다
그런데 꽃이 꺾여있는 부분에서는 차라가 나래이터를 시작했다라고 보는 쪽이 떨어진 직후 정신이 없었나보지 라는것보다는 훨씬 그럴싸해 보인다
그런데 궁굼한 내용인데 츤데레 플레인은 유령이 비행기몸을 차지한 케이스야? 게임내에서 그런 내용 전혀 찾아볼수 없던데
그니까 요지는 노멀+불살의 나레이터가 차라라고 볼 수 있는 명확한 근거가 없단 얘기네. 워슈아한테 농담할때 내용이 차라 아스리엘 얘기같았는데 이것도 과잉해석인가... 아무튼 좋은 관점.
2인칭 나레이터+나레이터가 게임상에서 안나옴(혹은 나레이터가 자기소개 한다던가 등의 스스로를 드러내는 행위가 없음)+나레이터가 주인공에게 감정실어서 이야기함 이 조합은 많아. 유머감각이 있는 2인칭 나레이터 게임에선 오히려 이게 메이저지. second person narrator game으로 검색해봐.
차레이터썰을 전면부정하기보단 그냥 너 나 우리 모두의 캐논으로 취급하지는 말라는 뜻으로 쓴 글임. 최소한 차레이터 근거 중에 잘못된 팩트(ex) 드리무어 가족에게만 침묵한다)는 정정이 되어야 한다고 봤고.
Your guidance라는 말도 너의 안내자라는 뜻이 아닌 너의 안내 덕택이란 말이라서 끼워맞추기로 넣었다고 봐야 함
츤데레 플레인은 게임상 유령이라는 언급 없음. 워슈아 농담은 진흙에서 놀던 아이들 얘기 맞지? 나도 이건 차라 기억이 맞는 것 같은데 그게 차라=나레이터라는 근거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고 봐. 프리스크가 차라 기억을 보는 장면은 여러 번 있잖아. 산에서 떨어질 때, 죽고 로드할 때, 아스리엘을 구할 때. 차라가 프리스크한테 씌여서 둘은 정신적으로 이어져 있잖아. 프리스크가 차라 기억을 기반으로 한 농담을 할 수도 있지.
헐 your guidance 진짜 너의 안내 덕택이네. 땡큐. 나중에 수정함.
츤데레플레인 귀신 빙의일 수도 있지 않을까? 걔는 죽을 때 딴 괴물처람 사라지는 게 아니라 추락해서 터지는 임팩트가 나던데 - DCW
'차라가 나레이터가 아니다' 라는 글이 아니라 '차라가 나레이터가 아닐 수도 있다' 라는 글이니 충분히 설득력과 신빙성이 있다. 개추
그냥 츤데레플레인은.. 이벤트 성 몹 아닐까? 솔직히 나오던 괴물들과 너무 동떨어진 모습이잖아. 아무래도 그건 그냥 킥스타터 후원자 제작 괴물인것 같은데. 일단 츤데레는 상대가 반응하는걸 보고 뭐어어? 아니거든? 이런거니깐 그냥 이런 츤데레 적인 면을 살려주기 위해서 얘는 귀신만 읽을 수 있게 해논거에서 예외로 읽게 해준거 아닐까? 스토리랑 관련은 없는거지.
"단정지을 수 없다" 만으로도 충분히 반박은 되지 않나?
착한 논리 의지한다. 개추먹어라, 나도 차레이터를 전제로 한 부분은 명시를 해둬야겠네
ㅇㄱㄹㅇㅂㅂㅂㄱ. '반박글이라기엔 확신할수 없다!라고만 말하네'라고 말하는놈들은 글 해석을 못하나? 차레이터설이 무조건 틀렸다는게 주제가 아니라 차레이터가 확정된 사실이 아니다라는게 주제잖아. 아니라는걸 증명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확신할수 없다는걸 증명하려는게 목적이니 당연한거지
차라 나레이터 설을 전면 부정하는 거라면 근거가 조악하다. 하나, 차라 나레이터 설에 반박함으로써 차라 나레이터 설은 하나의 가설일 뿐이며, 결코 공식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 이 글의 목적이므로 문제는 없다고 본다.
ㄴㄴ타이틀은 '나레이터 설에 대한 반박'이라고 되어있으니까 그런 내용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아니어서 그렇지; '확신할수 없다'가 주제라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 독자해석이 캐논이 아니라 패논인건 당연한 상식이고
몇개는 납득.몇개는 공감불가.나래이터가 침대나, 물건을 봤을때하는 말은 대화내용상으로 빼박 자기물건 설명하고 떠드는 말투였다.주이공이차라빙의이니, 나래이터가 차라물건을 더 설명해주는거라는 해석은 앞뒤가안맞음.그래도 차라가 안내자가 아닌거나 드라마틱한 연출을 위한거란 설명은 납득.
어차피 차레이터설이나 니 글 전부 이러이러하니 그럴 것이다 는 글이라 옳고 그름을 따질 수 없긴한데, 차라는 감정이 있는 존재다. 자신과 관련된 일에 거리낌이나 특별한 감정을 느낄 수 있음(1,4)
그리고 언다인전 관련해서도 언다인의 의지(차라의 미덕은 의지)를 보고 뭔가 마음이 동했을 수도 있지.
너가 알려준 대로 2인칭 나레이터 게임 (second-person narrator game) 으로 검색하면, 어떤 게임이 2인칭 나레이터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알 수 있는데, 그 게임이 실제로 위에 말한 조건과 부합하는지는 알기 어렵더라. 그냥 네가 아는 게임 예시를 몇가지 들어줘. 이 경우, 나레이터는 감정이 있고 종종 자기 의사를 표시하는 존재면서, 게임내 인물들 및 사건들하고 아무 상관도 없는데 나레이터를 해줘야 하는거야.
확실히 유머감각이 있는 2인칭 나레이터가 적용된 게임이라면 있을 법도 해. 다만 내가 못찾는것일지도 모르겠네.
뒷북미안 근데 난 반박이라해서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인정하는 부분 있는거면 반박이아니라 다른언어를 써야하지않을까?
나는 차레이터가 맞다고봄. 그 이유는 언더테일의 전체적인 스타일에 있는데 언더테일은 세이브/로드, 부활하는 주인공에 의지라는 설정을 넣고 닉넴을 지을때 반응하는 npc도 있는 등 우리가 "게임이니까"라면서 당연하다 생각한 요소들을 게임안에 직접적인 설정으로 녹인 특징이 있는데 여기에서 다이얼로그와 나레이터조차 게임 속의 설정인 차레이터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거같다.
반박글이라기엔 반박에 대한 내용은 없고 너무 빈약한데...
주 논지는 차레이터가 틀린 주장이라기보단 무조건 차레이타가 사실일 필요는 없다는 것 같은데.
그러니까 차라 나레이터 설은 물증이 아닌 심증에 기반한 것이라는 주장이 사실상 전부임. 몬스터를 제외하면 제대로 된 반박이 이뤄지지 못함.
보통루트에서 언다인 죽을때 (...)라고 말하는데 차라가 언다인이랑 구면이라서 그런거일수도 있지않을까? 불살루트에서 언다인이 파피루스도 모르는 토리엘을보고 아스고어한테 (옛여친? 힘들겠네)라고 하는걸보면 가능성이 적긴하지만 있을수도?
언다인이 옛여친 드립치는 건 그냥 언다인이 파피루스보다 눈치 좋아서 그런거 아님?
반박글이 빈약해 보이는것은 아무래도 원래 패논 설정이 끼워맞추기식이라 그냥 근거가 없다식으로 밖에 반박이 안되는것일듯
실제로 주장에 근거가 빈약하면 거기서 아웃이기도 하니
진실의 연구소는 차라=나레이터 가 아니라 차라의 성격에 관한 내용이었음. 차라의 성격과 안맞는다고 반박하면 안됨. 오히려 차라가 나쁜성격이 아니라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성격내용임. 차레이터 입증내용이 아니라 그냥 차레이터가 맞다는 전제로 부가적인 이야기를 하던것
억지 글임 주변상황 신경 못써서 본인보고 당신이라 말한다는게 무슨 소리냐? 그 말대로면 나레이터가 프리스크란 말임? 나다 차라는 나레이터 차라 개입 인정이라고 뭐 대단한거 인정하는거처럼 얘기하는데 그럼 나레이터가 오락가락 하는 이유를 대든지 해야 제대로 된 반박이지 죄다 본인 생각이고 근거 없는 소리일 뿐임 아니 애초에 나레이터가 자기가 차라라고 얘기하는걸 보고도 이런 글 나오는게 신기하네 타진요 사람들 자손임?
글쓰는 꼬라지 하고는 진짜 찐따같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