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bleTale - 00




( 처음에 게임을 시작했을떄, 그저 평범한 Rpg라고 생각했지, )



( Rpg겜처럼 EXP를 올리고, LV를 얻었지. )



( 나는 플레이 처음부터 몰살루트를 타버렸고, 인터넷을 뒤지던 도중 몰살을 보면 불살을 볼수 없다는걸 알게됬지. )



( 나는 불살을 해보고 싶었어, 그래서.. )



( 게임을 뜯기 시작했지, 모든걸 바꾸려 한거야. 나는 불살을 플레이할수 있었지만, 그걸로는 만족되지 않았어. )



( 나는 게임을 계속해서 바꾸기 시작했고, 불필요한 요소와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마음대로 쑤셔넣기 시작했어. )



( .. 그런데, 게임이 점점 내가 생각한것과는 다르게 망가져 가더라? )



( 원하는대로 풀리지 않고, 끝없는 수정을 가하다가.. )



( 게임은. 망가져 버렸어. )



( 나는 게임을 켰지만, 게임은 망가져서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지 )




( 망가진 게임. 검은화면밖에 보이지 않고. 이상한 잡음밖에 들리지 않는다 .)



* 모든것이 끝났다.



( 갑자기 검은 화면에 대사가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누가? )



* 그들은 망가졌고.



* 그들은 바뀌었다.



( 누군지 생각하던 당신은.. 한명을 떠올린다. )



* .. 네가 한일에 죄책감이 들지 않는가?



* 모두 네가 저지른 짓인데도?




( 아무런 말도 할수 없었다. 전부 자신이 저지른 일이니까, )



( 반복된 데이터 조작은 그들을 점점 망가트렸고, 그들은 하나씩 변화를 느껴갔고, )



( 결국 그들은 망가졌다. 불살도, 몰살도 아닌, 이도저도 못하는 상태에 놓였던 나는, 아무것도 할수 없었다 )



( .. 그러나 당신은 그들을 생각해냈다, 적어도 해놓은 짓을 되돌려놓아야 하지는 않겠는가? )



( * 당신은 전부 되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



* .. 그 짓을 저질러놓고도 다시 그들을 보고싶다고?



( 기분나쁜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



* 이해가 가질 않네, 네가 한 일들을 돌아봐,


* 그 많은 장소... 괴물들.. 전부 네가 망가트렸잖아?


* 그런데 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려 하는거야?


* 그들이 널 용서해줄꺼라 생각해?


* .. 알겠다..




* 넌 그냥 그들을 다시 망가트리고 싶은거지? 그렇지?



( .. 그렇지 않다, 나는 그저 그들에게 변화를 주고싶었던것 뿐이다. )



( * 당신은 반박했다 . . . )



* 아니라고..? 네가 저지를 짓을 봐. 과연 그들을 진심으로 돌려놓고 싶어하는 사람이

  왜 저런짓을 저질러 놨지?


( .. 그저 이렇게 될줄 모르고 한 행동이었다, 그저 게임속의 데이터일 뿐이라고 생각하고 저질렀던 행동이다. )


( 하지만.. 내가 그걸 변명이라고 할수 있겠는가? 그들을 망가트린건 결국 나다. 내가 그냥 보고싶어서 저지른 행동이다. )



( * 당신은 다시 반박하려 했지만 ... 할수 없었다. )



* ... 너는 그저 더러운 해커일 뿐이지.. 그렇지?



( 더러운 해커 엔딩에서 본 대사다, 살짝 기분이 오묘해졌다.. )


( 처음에 저걸 봤을떄, 이런것까지 생각한 게임은 처음이라 더욱더 파고 싶어졌지. )



* 헤헤헤..



* 좋아.. 너에게 하나의 제시를 해볼게



* 나와 게임을 하나 해보지 않겠어?



* 만약 네가 이긴다면, 그들을 원래대로 돌려줄게,



* 만약 네가 지면? 난 너의 신체나 기능을 하나씩 가져갈꺼야, 네가 지면 질수록 네 몸은 나의 소유가 되겠지.



* ... 너는 망가진 세계로 가서 그들을 복구해야해, 만약 네가 죽으면, 나와 게임을 한판씩 해야되는거야.



* 게임은 내가 골라, 룰도 내가 정하고.



( 게..임? 그리고 신체나 기능을 가져간다고? 이것도 게임의 일부인가? )



( 곧내 나는 이것도 게임의 일부라고 생각했다, .. 파헤쳐도 파헤쳐도 끝이 없다라..? )



( .. 하지만 나는 이런식으로 차라의 주도로 게임이 흘러가는게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



( * 당신은 불공평하다 말했다. )



* .. 언제부터 너한테 주도권이 있었지?



( 저 말은.. 처음으로 몰살을 봤을떄 들었던 말이다..  살짝 기분이 나빠지는걸. )



* .. 나는 일단 게임을 꺼버릴꺼야, 그러면 모든걸 준비할수 있겠지.



* 네가 다시 돌아온다면.. 게임을 한다는 말이고.. 돌아오지 않는다면..



* 너는 그들에게 애정을 하나도 가지지 않은 사람이었다는 거겠지?



* 헤, 너에게 주는 마지막 기회야. 마지막 기회라고.



( 그리고는 게임은 꺼졌다, )


( .... )


( 나는 이게임의 심오함에 더욱더 파고들어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


( 게임을 재시작했다. )


( 그리고. 게임은 변했다. )




Gamblet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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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문학은 처음써봐..


오.. 못썼다면 미안..


오.... 충고는 달게 받을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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