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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보기전에.. 시간나면 이것도 봐줄레..?


Gambletale - 00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undertale&no=216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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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을 실행시켰을떄, 처음에 나오는 인간과 괴물에 관한 이야기는 없었다, 리셋 버튼도 없었다, 오직 이어가기 버튼뿐이였다. )



( Chara Lv ??   00 : 00 , 카지노 -  카지노 밖 )



( 이걸 보니, 오메가 플라위전이 생각났다, 그떄도 이런식으로 변했었지? )


( 헤.. 오메가 플라위도 데이터 마이닝으로 가지고 놀던 일이 생각난다. )


( .. 이 이야기는 그만하자. )




( * Continue )




( 뭔가 익숙한 소리와 동시에 등골에 뭔가가 기어오르는게 느껴졌다.. 뭔가 느낌이 섬칫했지만, 그냥 시작했다. )



( 프리스크, 정장을 입은 프리스크가 서있었고, 그 뒤에는 아무것도 없는 칠흑에 부자연스럽게 서있는 하얀 문이 보였다. )



( 곧이어 나는 문을 열었고, 그 순간 무슨 소리가 들려왔다, 그 소리는.. )



( 괴물이 죽을떄 나는 소리였다. )



( .. 약간 기분이 꺼림칙해졌고, 이내 문안으로 들어섰다. )



( 그리고.. 그곳에는.. )



( 양복을 입은 한 남자와 차라가 서있었다. )



( 안은 화려화고 여러 슬롯머신, 게임들로 가득한 카지노의 분위기가 물씬 풍겨올랐다. )



( 그와 동시에, 나는 두명밖에 없는 카지노를 보자, 마치 전회차들에서 쌓았던 죄악들이 기어오르는듯한 , 점차 등골에 타고 오르는 느낌이 강해졌다. )



* 반가워.



( 차라는 나를 한번 훑어보더니 그 후 미소를 지어보내면서 말을 꺼냈다. )



* 결국에는 와줬네?



( * 당신은 고개를 끄덕였다. )



( 차라는 자신의 뒤에 존재하는 누군가를 보았고, 그는... )



( 가스터였다. )



( 나의 시선이 가스터에게 가있는걸 알아차린 차라는 말을 꺼냈다. )



* 여기에는 나랑 이 아저씨밖에 존재하지 않아, 그리고 새로 온 손님인 너도.



( 나는 의아함이 들었다, 가스터는 더미 데이터가 아니였던가? 가스터는 존재할수 없는 캐릭터가 아니였던가? )



( 게임을 수없이 파헤친 나로써는, 의아함이 들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



( 여태까지 저런식으로 가스터가 묘사된 데이터는 찾아볼수 없었다, 그런데 어째서 저런식으로 존재할수 있는것인가? )



( 여러 의문점이 나를 감싸들었고, 나는 잠시동안 생각에 빠졌다. )



( * 당신은 가스터에 대해 물어봤다 )



* .. 이 아저씨? 그냥.. 내가 있기전부터 있던 사람이야.. 그리고 게임의 중요한 역할이 되줄 사람이기도 하고.



* .. 너는 이 아저씨를 본적이 있지? 그렇지?



( .. 가스터는 수없이 많이 봤다, 그의 추종자들도. )



( 데이터 마이닝은 끝없이 해봤기에 가스터와 추종자 몇몇들을 보는것은 간단한 일이었다. )



( .. 잠시 그런생각을 해보니, 마음이 찝찝해졌다 )



* 헤.. 역시 그렇구나.



( 차라는 어꺠를 으쓱하더니 곧이어 가스터에게 뭐라 말했다, 가스터는 머리를 끄덕이더니 그대로 어딘가를 향해 갔다. )



( * 당신은 가스터가 어디로 가는지 물었다. )



* 허? 가스터가 어디로 가냐고?



* 음.. 테이블로 보내놨어, 우리가 게임을 하려면 가스터가 준비를 해야되니까.



( .. 차라가 제시한 게임, 난 그 게임이 뭔지조차 모른다, 하지만 나에게 게임을 선택할 주도권은 없다. )



( 생각해보면 이 게임은 왜이런 요소를 넣은걸까? 충분이 오류가 나기전까지도 훌륭한 스토리에 훌륭한 연출이었는데. )



( .. 그런걸 생각해보다가, 나는 그런걸 생각하는것도 무의미하다고 생각했고, 이내 게임을 진행해보기로 생각했다. )



( * 당신은 차라에게 무슨 게임이냐고 물었다. )



* 무슨.. 게임이냐고?



( 차라는 섬뜩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



* 따라와봐,



( 차라는 그말만을 뱉고선 테이블을 향해 걸어갔다. )



( 지금 이상황에서 불안함은 계속해서 이어져왔고, 떨쳐내려 해도 떨쳐낼수 없었다. )



( * 의지 )



( 드디어 제어권이 주어졌다, 움직일수는 있었지만, 테이블 이외의 곳으로 가보려 하는것은 차라가 계속 말을 걸었기에 갈수 없었다. )



( 테이블 위에는, 몇가지 도박에 관련된 기구들이 몇개 존재했고, 그 기구를 정리하는 가스터가 보였다. )



( 그의 행동은 차분하면서도, 뭔가 슬픔에 차있는듯한 표정이었다. )



( 그리고 건너편의 차라를 바라봤다, 차라는 그저 미소를 띄어보인채 뭔가를 꺼내들었다. )



( 그것은.. Continue 버튼이었다. )



* 지금부터 게임을 시작할꺼야, 방식은 이런식이야.



* 네가 이 Continue를 통해 본 게임으로로 돌아가서 오류들과 망가진 이들을 구해내는거야,



* 그렇게 해서 모든 엔딩의 이들을 구해내면 너의 승리고, 난 너에게 게임을 돌려줄꺼야.



( 듣기만 해서는, 그저 쉬워보였다, 많은 시간을 언더테일에 부어본 나에게는 익숙해진 부분들이 많았다. )



( .. 하지만 망가진 세상에서는 어떨까? )



( 아마 별 상관 없을것이다, 그들을 구하는것은 쉬운 일일거라고 나는 판단을 내렸다. )



( 나는 자신감에 차있었다.. )



* 하지만.. 네가 만약 죽으면, 그떄마다 이 테이블로 돌아와서 나와 게임을 한판씩 해야해, 매번 게임은 달라지고, 중복될수도 있어.



* 네가 패배하면 너의 신체부위 일부를 가져갈꺼야, 신체기능은 2개로 쳐줄테니까, 어.. 잘 분배해서 하는게 좋을꺼야.



* 어때, 게임에 동의해?



( 생각해보면.. 신체의 부위나 기능은 많다, 그중 일부를 잃는다고해도 충분히 그들을 다 구할수 있지 않을까? )



( 나는 수많은 경험과 확신으로 차있었다, 그리고 나는 게임에 동의하지 않는다 해도, 차라는 내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것이다, )



( 결국 게임을 하는것이 강요될수밖에 없는 시스템이다, )



( * 당신은 게임의 룰에 동의했다. )



* 흠. 좋아,



( 차라는 가스터를 바라보더니 , 이내 뭔가를 말했고. )



( 가스터가 나에게 다가왔다, )



* 처음에는 좀 어지로울 테니까 마음좀 먹어둬.



( 어지럽다..? 나는 가스터가 무슨 행위를 할지 예측조차 되지 않았다, 그저 나에게 다가와서는.. )



[ 곧이어 가스터는 입을 벌렸다, 그대로 프리스크를 삼켜버렸다, ]



[ 삼킨다? 그런 표현이 맞는건가? 어쩌면 삼킨다라기 보다 망가진 세계로 보낸다.라고 해야 맞는 말일지도 모른다. ]



[ 아무튼 .. 정적이 흐르고, 나는 폐허 위의 꽃밭에서 시작했다.. ]



( .. 하지만 내가 꽃밭을 봤을떄는, 꽃들은 전부 괴이하게 변해있는 형태로 있었고, )



( 햇빛은 흐리게 비쳐지고 있었고, 주변의 동굴들은 뭔가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



( 나는 그런 기분나쁜 공간을 비집고, 금이 간 돌로 조각된 문을 지났다, )



( 그리고.. 시작할떄부터 느껴지던 죄악감은 점점 더 커지고 있었다. )



( 앞으로 나아가면서, 나는 멀리 보이는 노란빛을.. )



( .. 더이상 그 노란빛은 보이지 않았다, 그저 색깔을 잃은체 늘어져있는, 시들어가는 꽃이 눈앞에 보였다. )



( 나는 시들어가는 꽃에 다가갔다.. )



Gamblet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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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문학.. 이어서 올려봐..

오.. 못썼다면 미안..

오.. 충고는 달게 받을께..

오.. 봐줘서 고마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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