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청혼했어요 가스터 코스프레하신 나그네님 진짜 너무 좋아서 손 덜덜 떤 채로 선물 드리고ㅜㅜ 아프지마시라고 초콜릿도 드렸는데 혼자 드시길 바라며..☆ 결혼반지대신 컵라면 3개 드리고ㅋㅋ 사실 가스터 코스하실때 청혼한다고 치마입고 반무릎 꿇는 것도 연습하고 막 그랬는데
막상 앞에 가니까 선물들고 안절부절하고 손이랑 다리가 떨려서 벽 뒤에가서 주저앉고 으어어어 거렸다
사실 나그네님 덕분에 언더테일 입덕한건데 당당하게 혼자 청혼하겠다고 해놓고 덜덜 떨고 으어어 거렸는데 무슨 생각하셨을까 안아주시고 같이 셀카도 찍어주셨는데 그냥 그냥 아 이런 날이라면 죽어도 좋아ㅜㅜㅜㅜ
사진찍고 그렇게 헤어졌는데 멀리서도 보면서 어어 거리면서 덕질했다 아프지마세요 아프다는소리 듣자마자 맴찢ㅜㅜ
나그네님이 이 글을 보신다면 부끄러워서 사망할 지돜ㅋㅋㅋ  이메일 알려주시면 보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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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언테 코스어분들 단체로 귀여움가지고 오셨어요?
테미플레이크 드렸더니  다 좋아해주셨다ㅜㅜㅜ 졸귀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