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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페시와 오붓한 한때를 보내고 싶다.


머-펫에게 지금 바빠? 일 끝나면 데이트라도 하러 가자 라고 문자를 보내고 싶다.


글자를 하나하나 입력할때마다 두근거리는 마음이 머-펫에게도 느껴질까 라고 생각하며 혼자 웃음짓고싶다.


그럼 머-펫에게서 답장이 온 핸드폰이 두근거리는 내 마음마냥 부르르 하고 진동을 울리겠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핸드폰을 열어보면 머-펫의 장난끼 가득한 답장이 내 마음을 설레게 할것이다.


약속시간을 기다리며 가지 않는 시계를 바라보며, 왜 이렇게 시간이 안가는지 하고 초조해 하며 집안을 서성거리고싶다.


약속시간이 되자, 얘기했던 장소로 가는 내 발걸음은 긴장 반 기대 반으로 가득 차있을것이다.


한걸음 한걸음 움직일때마다 지나치는 풍경들을 보면서도 머-펫이 생각나서 절로 미소가 지어질것이다.


약속했던 장소에 가면, 머-펫이 왜 이렇게 늦었냐면서 숙녀를 기다리게 하는건 실례라면서 혀를 쭉 내밀고 내 머리에 알밤을 먹여줄것이다.


그런 머-펫에게 사과하는 의미로 꼭 껴안아주고싶다.


그리고 어디로 가서 데이트를 할까 생각하는 찰나, 머-펫이 더 좋은곳이 있다며 내 손을 잡고 끌고 갔으면 좋겠다.


머-펫이 내 손을 잡을 때, 전기라도 통한 것 처럼 찌릿 하는 느낌이 심장까지 전해질것이다.


머-펫과 아무 말 없이 목적지를 향해 걷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풍족해질것이다.


그런 머-펫이 도착한 곳은 모텔이겠지. 머-펫이 장난끼 가득한 웃음을 짓고 내 표정을 유심히 관찰하는 걸 보고싶다.


그리고 머-펫의 손을 잡고 안으로 들어가서 두명 숙박이요. 한 다음 열쇠를 받고 떨리는 마음으로 머-펫의 손을 잡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고 싶다.


그런 다음 메챠쿠챠 쎾쓰다



대세는 쎾쓰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