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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리셋에 대해서는 알고 있으니까 언갤러식으로

'난 파피를 사랑해! 파피에 대한 것은 뭐든 좋아!' 

'파피의 상냥함도, 비명도, 자기가 죽는다는 것을 알아도 날 위로하려는 점도 좋아!'

'아파? 괴로워? 괜찮아, 팝. 어차피 모두 죽고 나면 인간이 되돌려 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