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으로 올라오고 오랜시간이 지났다. 따스한 노을을 보고 눈물짓던 괴물들은 지상에 익숙해졌고 프리스크는 어른이 되었으며 하루하루 행복해하며 살아있다.


지상으로 나온뒤를 걱정했지만 의외로 인간들의 반발은 없었다. 이미 예상이라도 했다는 듯이 그저 한동안 괴물에게도 적용되는 법이나 괴물에 대한 인간들의 행동에 따른 법이 새로 만들어지고 조정됨으로 잠시간의 혼란만이 있었을뿐, 전쟁같은건 일어나지않았다.
마치 자비로 우리를 내보내 준 프리스크처럼 상냥한 세계였다.

물론 괴물이 절대 안죽은것은 아니다. 교통사고나 나쁜인간에 의해 죽는 경우도 있었다. 그것은 인간도 피해갈 수 없고 괴물도 피해갈 수 없는 그냥 재해같은 것이다.

*그러니까..heh.. 어쩔 수 없었던 거야.

샌즈는 그렇게 말하며 울고있는 프리스크의 눈가를 닦아주려 손을 들지만 재가 되어가고 있었다.

"샌즈.."

마지막인걸 아는지 프리스크는 나지막히 샌즈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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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수정해갈거다 읽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