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위+아스리엘
사실 아스리엘이 카오스 버스터~! 이러니까 플라위도 슬슬 중2로 보이기 시작한다
죽거나 죽이거나야! 라는 말도 어느정도 사실이긴 한데 괴물들 보면 그렇게까지 죽거나 죽이거나인것도 아니고 오히려 우리들의 친절이 오해받고 있다 이런식으로 말하기까지 하고
친구 죽고 밖에 나가서 인간들에게 공격받고 꽃이 되고 세이브로드를 얻어서 심정적으로 궁지에 몰린건 이해가 가는데 괴물들까지 그런식으로 취급할 필요가 있었을까...
아스리엘까지 합쳐서 보면 오히려 막나가는 사춘기의 그것같기도하다
토리엘
Knows best for you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게 뭔지 안다
사실 토리엘도 어떻게 보면 집착이 좀 심한 것 같음. 마지막에 결국 내려놓기는 하는데 내려놓은건진 솔직히 잘 모르겠다.
아스고어가 본인이랑 동류라는 걸 결혼까지 했으면 잘 아실 분이 괴물들의 희망에 떠밀려 인간 죽이는게 싫어서 폐허로 떠난건 그렇다치고 왕위에 오르면 괴물들의 희망을 무시하고 영혼 모으기를 그만둬버림
어머니는 어머니인데 좀 보수적이고 꽉 막혔다는 느낌도 든다.
샌즈랑 잘 되는건 오히려 응원해야지. 언제까지고 스스로 결별한 전남편의 족쇄를 차고 있을수도 없는거고 새로운 인연이 생기면 따라가는게 맞다고 봄.
냅스타블룩
데모판만 했을땐 찌질이인줄 알았는데 워터폴 집가면 의외로 괜찮은 애라 놀랐음.
자기입으로 재미없다고 하는 애지만 나름 재밌다. 하지만 딱히 기억에 남는건 없음.
파피
아스리엘이 그런 일들을 겪지 않았다면 아마 파피 같은 때도 오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순수한 캐릭터.
그게 지나쳐서 오히려 바보같은 면모도 보인다. 바로전까지 킬수 싹 다 채워도 자기만 안죽이면 친구먹어주는 것도 그렇고 대화 전체가 전반적으로 좀 모자란 친구임.
일을 제대로 하냐면 솔직히 그것도 아님. 초소라고 지어놓은 것도 멍멍이들 초소에 비하면 어설프고 인간을 잡을 함정도 완전 자기중심적이라 걸려줄 인간도 없고
결국 전부다 자기만족이라고 까발리는거 보면 책임이란 것도 잘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정신연령이 어린 것 같다
그래서 좋지만... 보고 있으면 좀 짠하다.
언다인
사실 얘도 파피랑 비슷한 수준으로 바보임. 대사 외우는건 글타쳐도 전화에서 기본상식도 모자라고 파피랑 비슷한 수준으로 죽이 맞는걸 보면 진짜 얘도 한멍청 하는애인거같음
파피도 안 믿는 애니를 진짜라고 믿는걸 보면 더 바보같기도 한데 파피는 순수함의 비중이 높다면 언다인은 빠가의 비중이 더 높은것같음
근데 빠가인만큼 개그 비중은 많이 잡아줘서 유쾌하고 좋다.
알피스 좋아하는 것도 자기가 좀 멍청 열혈이니까 아는거 많아보이고 수줍음도 많이 타는 정반대속성 알피스에게 끌리는거 아닐까...
불사 언다인은...뭐 정의에 무슨 지능이 더 필요하겠어 감성이랑 근육만 있으면 OK인데 그냥 당연하면서도 의외적인 면이라고 보면 될거같음
알피스
이 겜에서 가장 많은 정신적 성장을 이룬 캐릭터.
잘 보면 얜 인생 태반이 거짓말임. 주인공한테 사악한 메타톤에 맞서는 정의의 조력자 연기한것도 거짓말이고 언다인에게 자기 좋아하는 애니가 덕질인걸 감추려고 인간 역사서라고 한것도 거짓말이고 실험체들이 실험실패로 융합해버린건 아예 입밖에 내지도 않고
아스고어 눈에 들어서 왕실과학자 된것도 아마 어느정도는 거짓말이 아닐까 하는데 이건 근거가 없어서 잘 모르것다...
거짓말투성이인 인생도 보면 수줍음을 많이 타서 공격당하는게 두려워서 처음부터 가면을 쓰고 관계를 가지려고 함. 그러다가 뽀록나면 더 움츠러들고 악순환이 계속되는거
그러다가 언다인과 진심을 주고받고 융합체 건도 드러내고 괴물들에게 인정도 받으면서 마음을 열게 됨.
언갤에선 허구헌날 까이는게 알피스지만 사실 성장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알피스만큼 독보적인 애도 없다...
근데 성장하고 나서 활약은 아무것도 없음
토비새끼...
메타톤
천성적인 진행자. 핫랜드는 메타톤이 살렸다
알피스 연극에 어울려주는 내용이 태반이라 메타톤 본인 얘기가 많이 안나오긴 한데 자기 이름을 딴 호텔까지 있는걸 보면 여튼간에 스타 캐릭터는 맞는거같음
알피스만으로는 부족한 핫랜드의 재미 지분을 거의 다 담당하고 있는 캐릭터. 얘는 말하는것도 재밌고 행동도 재밌고 준비해놓은 것도 파피랑 다르게 치밀하다
알피스나 샌즈랑은 다른 의미에서 천재인거같음. 로봇이니까 당연히 천재일수도 있지만 실상 얘 정체가 햅스타블룩인거 감안하면 걍 천재 의지? 어의지 (샌즈: 의지합니다)
샌즈
뼈박이들이 더 잘 알거같음.
사실 별루 할말이업어... 세이브로드 진실을 알고 감정장애까지 온거보면 멘탈이 좀 약한거같기도 하고 근데 본인이 단편적으로 얘기하는거밖에 없으니까 뭐라 더 할말이 없다 걍 세상의 진실을 알고 미쳐버린 불쌍한 영혼인가보다~ 그나마 파피 하나 바라보고 사나보다~ 싶음
명장면 지분은 확실히 챙겨가는데 캐릭터 자체는 플레이어를 비판하기 위한 메타적인 캐릭터라는 인상을 받았다. 샌즈 본인에 대해서는...글쎄
머 그래도 EXP랑 LOVE 알려주는 장면이랑 몰살 전투는 멋있었다.
덤디덤
설정과 스토리와 분량의 희생양
얜 확실히 왕의 그릇이 아님. 자기 아들만큼 순딩이가 어른이 되어 세습으로 지배자 자리에 올라서 자기 감정을 전혀 거르지 않고 아주 솔직하게 다 드러냄. 나도 준비가 안됐어! 이러고
옆집 아저씨라면 뱃살 빨아줄 정도로 호인상이지만 왕으로서는 많이 모자란 인물이라서 안타깝다.
상황도 그렇게 좋지 않았음. 인간세계의 토지를 탈환하기 위해 전쟁은 일으켜야 했지만 본인이 싫어하고 그렇다고 절박한 희망을 외면할 수도 없으니 애매한 포지션을 취하는데 부인은 그것도 싫다고 떠나버리고
그래도 부인보다는 인간의 의지를 더 쉽게 인정해주기도 하고 뭐 뜯어보면 그래 나쁜 캐릭터는 아닌데 문제는 플라위한테 최종보스 자리 뺏기고 페이크로 전락해서 별 인상이 없음
몰살에선 영혼흡수하면 이길 방법이 없는건 어쩔 수 없다쳐도 차라에게 기습선빵으로 광탈나는 것도 솔직히 그렇게까지 보기 좋은건 아니고...
사실 '안 미안하네' 같은 말 하는 거 보면 어느정도는 푼수 캐릭터인것 같기도 하다.
배터리 없어서 여기까지
사실 아스리엘이 카오스 버스터~! 이러니까 플라위도 슬슬 중2로 보이기 시작한다
죽거나 죽이거나야! 라는 말도 어느정도 사실이긴 한데 괴물들 보면 그렇게까지 죽거나 죽이거나인것도 아니고 오히려 우리들의 친절이 오해받고 있다 이런식으로 말하기까지 하고
친구 죽고 밖에 나가서 인간들에게 공격받고 꽃이 되고 세이브로드를 얻어서 심정적으로 궁지에 몰린건 이해가 가는데 괴물들까지 그런식으로 취급할 필요가 있었을까...
아스리엘까지 합쳐서 보면 오히려 막나가는 사춘기의 그것같기도하다
토리엘
Knows best for you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게 뭔지 안다
사실 토리엘도 어떻게 보면 집착이 좀 심한 것 같음. 마지막에 결국 내려놓기는 하는데 내려놓은건진 솔직히 잘 모르겠다.
아스고어가 본인이랑 동류라는 걸 결혼까지 했으면 잘 아실 분이 괴물들의 희망에 떠밀려 인간 죽이는게 싫어서 폐허로 떠난건 그렇다치고 왕위에 오르면 괴물들의 희망을 무시하고 영혼 모으기를 그만둬버림
어머니는 어머니인데 좀 보수적이고 꽉 막혔다는 느낌도 든다.
샌즈랑 잘 되는건 오히려 응원해야지. 언제까지고 스스로 결별한 전남편의 족쇄를 차고 있을수도 없는거고 새로운 인연이 생기면 따라가는게 맞다고 봄.
냅스타블룩
데모판만 했을땐 찌질이인줄 알았는데 워터폴 집가면 의외로 괜찮은 애라 놀랐음.
자기입으로 재미없다고 하는 애지만 나름 재밌다. 하지만 딱히 기억에 남는건 없음.
파피
아스리엘이 그런 일들을 겪지 않았다면 아마 파피 같은 때도 오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순수한 캐릭터.
그게 지나쳐서 오히려 바보같은 면모도 보인다. 바로전까지 킬수 싹 다 채워도 자기만 안죽이면 친구먹어주는 것도 그렇고 대화 전체가 전반적으로 좀 모자란 친구임.
일을 제대로 하냐면 솔직히 그것도 아님. 초소라고 지어놓은 것도 멍멍이들 초소에 비하면 어설프고 인간을 잡을 함정도 완전 자기중심적이라 걸려줄 인간도 없고
결국 전부다 자기만족이라고 까발리는거 보면 책임이란 것도 잘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정신연령이 어린 것 같다
그래서 좋지만... 보고 있으면 좀 짠하다.
언다인
사실 얘도 파피랑 비슷한 수준으로 바보임. 대사 외우는건 글타쳐도 전화에서 기본상식도 모자라고 파피랑 비슷한 수준으로 죽이 맞는걸 보면 진짜 얘도 한멍청 하는애인거같음
파피도 안 믿는 애니를 진짜라고 믿는걸 보면 더 바보같기도 한데 파피는 순수함의 비중이 높다면 언다인은 빠가의 비중이 더 높은것같음
근데 빠가인만큼 개그 비중은 많이 잡아줘서 유쾌하고 좋다.
알피스 좋아하는 것도 자기가 좀 멍청 열혈이니까 아는거 많아보이고 수줍음도 많이 타는 정반대속성 알피스에게 끌리는거 아닐까...
불사 언다인은...뭐 정의에 무슨 지능이 더 필요하겠어 감성이랑 근육만 있으면 OK인데 그냥 당연하면서도 의외적인 면이라고 보면 될거같음
알피스
이 겜에서 가장 많은 정신적 성장을 이룬 캐릭터.
잘 보면 얜 인생 태반이 거짓말임. 주인공한테 사악한 메타톤에 맞서는 정의의 조력자 연기한것도 거짓말이고 언다인에게 자기 좋아하는 애니가 덕질인걸 감추려고 인간 역사서라고 한것도 거짓말이고 실험체들이 실험실패로 융합해버린건 아예 입밖에 내지도 않고
아스고어 눈에 들어서 왕실과학자 된것도 아마 어느정도는 거짓말이 아닐까 하는데 이건 근거가 없어서 잘 모르것다...
거짓말투성이인 인생도 보면 수줍음을 많이 타서 공격당하는게 두려워서 처음부터 가면을 쓰고 관계를 가지려고 함. 그러다가 뽀록나면 더 움츠러들고 악순환이 계속되는거
그러다가 언다인과 진심을 주고받고 융합체 건도 드러내고 괴물들에게 인정도 받으면서 마음을 열게 됨.
언갤에선 허구헌날 까이는게 알피스지만 사실 성장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알피스만큼 독보적인 애도 없다...
근데 성장하고 나서 활약은 아무것도 없음
토비새끼...
메타톤
천성적인 진행자. 핫랜드는 메타톤이 살렸다
알피스 연극에 어울려주는 내용이 태반이라 메타톤 본인 얘기가 많이 안나오긴 한데 자기 이름을 딴 호텔까지 있는걸 보면 여튼간에 스타 캐릭터는 맞는거같음
알피스만으로는 부족한 핫랜드의 재미 지분을 거의 다 담당하고 있는 캐릭터. 얘는 말하는것도 재밌고 행동도 재밌고 준비해놓은 것도 파피랑 다르게 치밀하다
알피스나 샌즈랑은 다른 의미에서 천재인거같음. 로봇이니까 당연히 천재일수도 있지만 실상 얘 정체가 햅스타블룩인거 감안하면 걍 천재 의지? 어의지 (샌즈: 의지합니다)
샌즈
뼈박이들이 더 잘 알거같음.
사실 별루 할말이업어... 세이브로드 진실을 알고 감정장애까지 온거보면 멘탈이 좀 약한거같기도 하고 근데 본인이 단편적으로 얘기하는거밖에 없으니까 뭐라 더 할말이 없다 걍 세상의 진실을 알고 미쳐버린 불쌍한 영혼인가보다~ 그나마 파피 하나 바라보고 사나보다~ 싶음
명장면 지분은 확실히 챙겨가는데 캐릭터 자체는 플레이어를 비판하기 위한 메타적인 캐릭터라는 인상을 받았다. 샌즈 본인에 대해서는...글쎄
머 그래도 EXP랑 LOVE 알려주는 장면이랑 몰살 전투는 멋있었다.
덤디덤
설정과 스토리와 분량의 희생양
얜 확실히 왕의 그릇이 아님. 자기 아들만큼 순딩이가 어른이 되어 세습으로 지배자 자리에 올라서 자기 감정을 전혀 거르지 않고 아주 솔직하게 다 드러냄. 나도 준비가 안됐어! 이러고
옆집 아저씨라면 뱃살 빨아줄 정도로 호인상이지만 왕으로서는 많이 모자란 인물이라서 안타깝다.
상황도 그렇게 좋지 않았음. 인간세계의 토지를 탈환하기 위해 전쟁은 일으켜야 했지만 본인이 싫어하고 그렇다고 절박한 희망을 외면할 수도 없으니 애매한 포지션을 취하는데 부인은 그것도 싫다고 떠나버리고
그래도 부인보다는 인간의 의지를 더 쉽게 인정해주기도 하고 뭐 뜯어보면 그래 나쁜 캐릭터는 아닌데 문제는 플라위한테 최종보스 자리 뺏기고 페이크로 전락해서 별 인상이 없음
몰살에선 영혼흡수하면 이길 방법이 없는건 어쩔 수 없다쳐도 차라에게 기습선빵으로 광탈나는 것도 솔직히 그렇게까지 보기 좋은건 아니고...
사실 '안 미안하네' 같은 말 하는 거 보면 어느정도는 푼수 캐릭터인것 같기도 하다.
배터리 없어서 여기까지
난 안 미안하네. 에서 몰살 탈뻔했는데 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