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살루트 이후 플라위와 플라위를찾아온 인간이야기
3편은 자꾸 삭제된 포스트라 뜬다길래 아예 재업함
내일모레사이에 5편이 나옵니당
설정에 대한 설명이 빈약했던것도 4편에서 밝혀집니당
이라고 했는데 5편에서 밝혀질거같음
미안 내가 필력이 약해서 한번에 다 못풀어 냈음
샌즈부분이 말이좀 많아서 킁
어나더 테일 1 페허 링크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undertale&no=214307
어나더 테일 2 스노우딘 링크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undertale&no=223652
어나더 테일 3 워터폴 (삭제된거라 뜬다길래 재업함)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undertale&no=235292&page=1
이후의 여정은 순조롭게 이루어 졌다.
플라위는 당신을 안전하게 안내했고 당신은 그덕에 핫랜드의 버려진 기묘한 실험실과 작동하지않는 엘레베이터
그리고 버려진 MTT 호텔등 여러군데를 돌아다녔고 멈춰버린 코어를 통해 드디어 지상으로 올라가는 문이있는 왕성을 향해서 천천히 가까워 지고있었다.
이상한 점은 당신이 지상으로 나가는 문에 가까워 질수록 당신은 왜인진 몰라도 두통을 느끼고 있었다.
두통은 조금씩 심해졌지만 당신은 버티어 내며 여정을 이어나갔다.
어느덧 당신과 플라위는 왕성의 내부를 한눈에 살펴볼수 있는 성벽까지 오게되었다.
복잡하게 얽히고 멋들어지게 세워진 건물들은 한때 이 왕성안에 수많은 괴물들이 지상으로 나가길 꿈꾸며 살고있었음을 보여주는것 같았다.
성벽위에서 왕성을 구경한 당신은 플라위 에게 이제 거의 다 왔으며 다음방인 심판의 홀이라는 곳만 지나면 알현실이 나오고 그 위로 지나가면 지상으로 나갈수 있다고 하였다.
심판의 홀은 거대한 기둥들이 성을 떠받들고 있는 복도였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석양의 붉은 빛은 은은하게 홀전체를 밝히며 고아한느낌을 자아냈다.
당신과 플라위는 알현실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는 도중 누군가의 목소리를 들었다.
[헤.. 이봐 거기 인간]
누군가 당신을 부르는 소리에 당신은 소리가 난쪽을 바라보았다.
소리가 난 기둥뒤에서 천천히 걸어서 나타난것은 키가 작고 슬리퍼를 신은 이상하게 생긴 해골이였다.
당신은 품안의 플라위가 왜인지 모르게 안절부절해 하는것을 느꼈다.
*당신은 플라위에게 걱정하지말라고 말했다.
처음보는 괴물이지만 아무런 이유없이 공격하진 않을것이라고 말이다.
당신은 그후에 그 키작고 슬리퍼를 신은 해골에게 다가가 인사를 건네었다.
[이봐 너무 노'골'적으로 날 모르는척 하는거 아니야?]
해골은 당신이 다가간 만큼 뒤로 물러서며 당신을 향해 뼈에 대한 개그를 날렸다.
*당신은 해골이 당신을 피하는것이 이상하다고 느꼈지만 뼈에 대한 농담을 듣고나니 재미있는 괴물이라고 생각했다.
*당신은 희미하게 나마 잊어버린 기억속에서 친구를 사귀기 위해선 악수를 해야한다는것이 떠올렸다.
당신은 악수를 하기위해 플라위를 한손으로 껴안고 손을내밀며 해골에게 다가갔다.
[더 이상 다가오지마 이 더미(dummy)야 ]
그와동시에 당신은 소름끼치도록 차가운 목소리가 당신의 귓가에 울려퍼지는것과 플라위가 소리치는것을 들으며 시야가 순식간에 땅으로 꺼지는것을 느꼈다.
당신은 무엇인가 알수없는 힘이 위에서부터 당신을 찍어누르는것을 느꼈다.
그 힘에 의해 당신은 앞으로 고꾸라져 쳐박히면서 플라위를 놓쳐버렸고 플라위는 소리를 지르며 화분째 다른쪽으로 굴러가 버렸다.
그 힘에 의해 옴짝달싹도 할수 없게 된 당신에게 이상한 작은 해골이 손을 뻗은채 말을 이어나갔다.
[어이가 없군. 이렇게 까지 똑같은 모습이라니.. 하마터면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속아넘어갈뻔했군]
당신이 이해하지 못할 말을 하는 해골에게 무슨말을 하는거냐고 물었다.
그리고 당신이 넘어지면서 떨어져 화분째 굴러간 플라위가 화분에서 빠져나와 소리를질렀다.
{이봐 이 인간꼬마는 그저 그애를 닮았을 뿐이야! 자기 자신도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 애라고!}
그와 동시에 키작은 해골의 왼쪽눈에서 안광이 나며 플라위 또한 바닥으로 쳐박혔다.
[이봐 말하는꽃. 네가 지상으로 한번도 못올라가 봐서 모르나 본데]
[.....아무리 같은 인간종이라도 이렇게 까지 똑같을수는 없어.]
그렇게 말한 해골은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또다시 두통을 느끼며 고통스러워 하는 당신에게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을 이어나갔다.
[모르는 척 하지말라고 더미야 ]
[나는 오랬동안 지하세계에 갇혀지내면서 끝없는 악몽을 꾸어왔어]
[모든것이 망가지고 파괴되는.. 그리고 그 꿈속에선 너와 꼭 닮은 녀석이 나왔지.]
그의 말을 들으면서 당신은 두통이 점점 심해는것을 느꼈다.
꼭 잊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무엇인가 떠오를려는것 처럼 당신의 머릿속을 헤집고 괴롭히는 느낌이였다.
*해골은 말을 하면서도 당신에게 무엇인가를 시도할려는 행동을 보이고있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시공간이 매우 불안정한 상태에 있는것을 발견했어.]
[반복되는 악몽 그리고 별다른 이유 없이 이지러진 시공간.. 나는 괜한꿈은 꾸지않아.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했지]
[그후 너와 꼭닮은 아이가 나타났고 나는 약속때문에 불안감을 가지면서도 그 꼬맹이를 지켜봤지]
[하지만 내 우려와는 다르게 그 꼬맹이는 놀랍게도 아무도 해치지않고 우리를 이 지하세계에서 해방시켜주었어.]
[그리고 내 악몽도 더이상 꾸지않게 되었지.... 그 걱정은 그저 내 기우였을 뿐이라고 생각했지]
[다시 그 꿈을 꾸기 전에는 말이야.]
그가 말을 이어가는 동안 플라위는 점점 얼굴이 험상궂게 변하기 시작하며 플라위 주변으로는 하얀색 알갱이들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해골은 당신에게 정신이 팔렸는지 미쳐 그것을 발견하지 못한것 같았다.
해골의 말이 이어질수록 당신은 두통과 함께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것을 느꼈다.
[처음에 널봤을때 내가 실수한줄 알았어.]
[넌 그 애를 너무 닮았거든]
[이게 무슨소린지 알겠어 ?]
키작은 해골은 잠시 뜸을 들인후 당신에게 말을 이어서 했다.
[내 꿈에 나온 악몽을 꾸게 만드는 것의 모습을한 존재가 둘이 동시에 다른공간에 존재하고 있다는거지.]
[둘중 하나는 무엇인가 '골'치 아픈 사건을 일으킬꺼라는 예감이 든단말이야]
[그리고 위에 있는 꼬맹이는 내가 그동안 쭉지켜봐 왔기에 잘알아. 그아인 순수한 마음을 가진 인간이야]
[근데말이야...넌 도대체 뭐지? 그 꼬맹이의 모습을 그대로 한채로]
[모두가 떠난 이곳에 홀연듯이 나타난 너말이야.]
[...이것봐 내가 지금 너의 영혼을 꺼내어 제압하려해도 영혼이 나오질않아]
[인간이든 괴물이든 전투상태에 들어가면 영혼이 나와야 하는데 말이야]
[...넌 도대체 무엇인거지? ]
그말이 끝남과 동시에 당신은 잊고있었던 기억의 단편의 일부가 떠오르며 당신은 눈에서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마치 그동안 그를 찾아왔고 불러왔다는듯이 손을 뻗으며 입을 열었다
*샌즈.. 찾고있었어
당신이 눈물을 흘리며 샌즈의 이름을 소리내어 말하자 샌즈는 뭔가 혼란스러웠는지 짓누르고 있던 마법의 힘을 거두었다.
당신은 당신과 플라위를 짓누르던 힘이 사라지는것을 느꼈다.
[뭐?]
그와 동시에 얼굴이 매우 험상궃게 변한 플라위가 목소리 역시 달라진채로 샌즈에게 하얀색 알갱이들을 날렸다.
{더 이 상 그 애 를 }
{괴 롭 히 지 말 란 말 이 야 }
빠르게 날아오는 알갱이는 샌즈에게 피할틈을 주지않겠다는듯 틈을 보이지 않으며 빼곡하게 샌즈를 향해 날아갔다.
당신이 이름을 부른것에 당황했던 샌즈는 그것을 뒤늦게 발견했고 스텝이 꼬였는지 발을 헛딛는것이 보였다.
[이런..]
피할곳이 없다는것을 안 샌즈는 또 다시 방심하고만 자기 자신을 탓하며 제발 이번공격한번으로 인해 자신이 죽지않기를 기도했다.
아직 다시 꾸게된 그 끔찍한 악몽에 대해 해결하지도 못한채 여기서 쓰러질순 없기때문이였다.
그러나 그때 샌즈는 무엇인가 검은 형체가 자신의 시야를 가리는것을 보았다.
그것은 방금전 까지만 해도 자신의 공격에 바닥에 쳐박혀 눈물과 쓸린상처가 난 그 존재였다
그 아이는 여전히 눈물을 가득 머금은채 샌즈와 흰 알갱이들 사이로 자신의 몸을 던졌다.
그리고 그 모습에 샌즈는 자신도 모르게 중얼거렸고 그와동시에 그모습을 지켜보던 플라위도 충격을 먹은듯 소리질렀다.
[ 꼬맹이..?]
{안돼!}
*당신은 온몸에 퍼지는 쓰라린 고통을 느끼며 눈앞이 흐려지는것을 깨달았다.
-to be continued
씨발 여기서 끊냐
ㅜㅜㅜㅜ
ㅋㅋㅋㅋ 나도 긴박할때 한번 끊어보고 싶었음
헉.. 전투씬이라 존나 긴박하게읽고있었는데 이게 무슨일이야ㅠㅠㅠ
빼애앵애ㅐ애ㅐㅋㅋ
으아아아ㅏ!!!!!
ㅋㅋㅋㅋㅋ볼때마다 투비컨틴유 우낌ㅋㅋㅋㅋㅋ카페베네 배너 나와야할것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