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즈가 뭘 포기한걸까?
생각해보면 되게 무서워.
포기하라는 말을 몰살에서 하는게 아니라 불살에서 하거든.
불살? 괴물들을 죽이지 말고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사는걸 포기하라는걸까?
설마 그걸 수도 없이 많이 해봐서?
그리고 결국에는 다시 누군가가 트루리셋을 해서, 몰살하는게 뻔해서?
무섭지 않냐, 생각해보면 상당히 무서운 대사임. 샌즈가 세이브/로드를 직접적으로 느끼던 말던...
샌즈가 뭘 포기한걸까?
생각해보면 되게 무서워.
포기하라는 말을 몰살에서 하는게 아니라 불살에서 하거든.
불살? 괴물들을 죽이지 말고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사는걸 포기하라는걸까?
설마 그걸 수도 없이 많이 해봐서?
그리고 결국에는 다시 누군가가 트루리셋을 해서, 몰살하는게 뻔해서?
무섭지 않냐, 생각해보면 상당히 무서운 대사임. 샌즈가 세이브/로드를 직접적으로 느끼던 말던...
바깥으로 나가는걸 포기한거 아닐까
몰살에서도 포기하란 대사 함
왜냐면 프리스크의 세이브로드 능력을 인지했던것 처럼 그전 세이브로드 능력의 소유자인 플라위의 능력을 인지했을지도 모르지
불살 -> 그냥 포기해. 나는 그렇게 했어.왜 노력 같은 걸 해? 넌 다시는 그들을 볼 수 없을 거야.
세이브 로드랑 관계없이, 샌즈는 어디서 미아가 되어버린 애인것같다. 지하실에 있는 사진도 모르는 "사람들"과 찍은거고, 몰살루트에서도 "이봐, 이미 난 돌아가는걸 포기했어." "그리고 지상으로 올라가는것도 이젠 별로 달갑지가 않아." "왜냐면 우리가 그런다 하더라도..." "아무 기억도 없이 다시 여기로 돌아오게 될꺼잖아?" 라고 하면서
몰살은 -> 그냥 턴 을 포기하라는 말들이 나와. 내가 말하는건 불살에서 프리스크에게 포기하라고 할만한게 없거든..
플라위도 첨엔 잘하다가 나중엔 괴물들을 죽일때도 샌즈때문에 리셋을 필요이상으로 했다고도 했고
그래 , 그거 닉네/가 말하렬고 하는게 내가 말하는거야. 샌즈는 뭔가 게임자체에서 좀 떨어진 느낌이듬
돌아가는거랑 지상으로 가는거랑 구분짓는걸 볼수있다. 파피루스는 그냥 순박해서 말을 안해준걸수도 있는데 내가보기엔 어딘가 또다른장소가 또 있는것같음. 시간여행이든 뭐든간에.
시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들수 있다면 세이브로드 무한반복을 느낄테니 포기하게 된거지
아냐아냐, 세이브 로드를 무한반복으로 느낀것을 떠나서 프리스크가 알아보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그려진 사진이나 이걸 잊이말라고 말하는걸 보면 샌즈는 뭐가있어
딴세계에서 온걸수도 있는거지뭐
내가보기엔 샌즈는 자기가 속한 세계가 일종의 게임이란걸 알고있는거같음. 여기에 좀만 내 취향을 추가하면 세이브로드로 되돌릴 수 있는 시간은 언더테일의 시작(프리스크가 떨어짐)~엔딩까지로 한정되어있고 샌즈가 후회하는건 세이브로드 이전의 과거인데 여기로는 뭔 짓을 해도 돌아갈 수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 싶다
그리고 알아보면 샌즈도 세이브로드를 느끼고 감지할수있는게 아님. 몰살루트 시작부에서도 "우리의 자료에따르면"이라고 했다. 지진파 감지하는것마냥 어떻게 그런게 있다는건 알수있지만, 그걸 어떻게 할수는 없는것같음. 샌즈의 허무주의는 주인공이 리셋시킬수 있다는 사실을 암으로서 찾아오는거지 세이브 로드와 관계있다는 증거가 나온적은 없다. ㅇㅇ
ㅇㅇ 세이브로드를 뭔가 과학자처럼 기계로 느끼는거 같아. 정말 그정도..
흠 나는 기계로 측정보단 샌즈 본인도 한정된 시공간 능력자이고 그래서 실제로 느낀단 쪽이지만..
알아보면 정말 존나 불쌍한 애다. 게임에대한걸 간파하고있다고 해도 그 안에서 열심히 발버둥쳤는데, 주인공의 무한트라이를 감당할수도 없고, 언다인마냥 의지로 세상을 구할수도 없고, 행복해져도 마냥 기뻐할수도 없고, 리셋이라는 멸망은 자기만 알고있는데다 결국 주인공은 자기가 흥미로워서 더 재밌게 죽인다니. 시발 이제보니 차라 개씹새끼네 샌즈 그만괴롭혀라
해골이라서 성욕과 소중이를 포기했지
ㄴㅇㄱㄹㅇㅂㅂㅂ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