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문학] overgrowth 후편 ; The Empty City 텅 빈 도시
http://gall.dcinside.com/undertale/243565
원문은 http://archiveofourown.org/works/6292342
원문 태그에 "Psychological"이 붙은 게 힌트가 될 수 있겠지만 그래도 해석하기 나름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이 남는다.
해석의 여지 1.
괴물들이 도시 건물에서 일한다고 언급되고, 샌즈가 물에 잠긴 도시를 보고 의아해 한다(wonder)는 점에서,
현실의 도시는 물에 잠기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긴 뭐가 어떻게 된 걸까?"
해석의 여지 2.
플라위 꿈의 차라는 "내 자신을 용서할 수 없었던 바로 나 자신"이었다.
샌즈의 꿈 속 프리스크 역시 죄의식과 그리움 등의 현현으로 보이지만,
마지막 장면의 프리스크 대사들이 너무 의미심장해서 그 이상의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오직 샌즈만이 이 도시를 되살릴 수 있어"까지는 그렇다 쳐도,
"자신조차 어찌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다른 이들을 구할 수 있겠어?"에서 말하는 '다른 이들'은 누구일까?
프리스크는 샌즈에게 "의지를 가지고" 무엇을 하라는 걸까?
다음편도있나
링크좀 줘봐.. 못찾겠어
차라편은 읽어봤자 그거 해석에 도움이 안되던데... 또 새로 쓰려는걸까 - DCW
링크 추가
아 수정으로 추가한가였네 댓삭함 미안
대댓글 어케 다는지 몰라서 너 기다리면서 여따 글쌈...ㅠㅠ
나중에 언갤 돌아오면 뭐좀 물어봐도 될까? 나도 해석해놓고 저거 내용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았어서ㅠ 바쁘면 말구...힝
내가 이해한것도 테일라랑 같음 원래 건물은 물에 잠기지 않았지만 잠겨있다 =샌즈의 내면이 슬픔에 잠겨있고, 텅 비어있다 꿈은 자기 마음의 반영임 이 점은 플라위도 말해줌 샌즈만이 이 도시를 되살릴수 있다= 자신만이 자신의 슬픔에 잠긴 마음을 구원할수 있다 프리스크가 말했듯이, 자신만이 자기구원이 가능하다
자신조차 어쩌지 못한다면 어떻게 다른이들을 구할수 있겠어? = 자신의 마음조차 구할수 없다면 앞으로 다른이들에게 마음을 줄수 없다, 사랑할수 없다 의지를 가지고 슬픔에서 벗어나 행복해지라는 말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