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image.php?id=38b3d423f7c639aa6b&no=29bcc427b38477a16fb3dab004c86b6fd0548bb7fdb3d15f4a49668cc7abd3bb387e063e48b3d5e8d54962718f63c7d895a2571c629e2bbbe3342305c56b22


먼저 이 물건을 만드는데 언갤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생각되는분의 작품을 사용한것에 대해 밝힙니다.

본 작품을 그리신분이 문제가 있음을 제기해주신다면 사과문을 올리고 이 본문도 삭제할것을 분명히 명시합니다.

본 작품은 언갤 닉네임 Hiper히퍼 님께서 그리신 작품입니다.


----------------------------------------------


안녕, 난 지나가던 눈팅러야. 아주 획기적인걸 하나 만들어보고 싶었어. 그러다가 AU인 마스크테일을 보고 감명을 받았지.

아! 해골 머갈통머리를 만들면 되겠구나! 하고 말이야.

그래서 소개합니다. 파피루스의 머리통!




  viewimage.php?id=38b3d423f7c639aa6b&no=29bcc427b38477a16fb3dab004c86b6fd0548bb7fdb3d15f4a49668cc7abd3bb387e063e48b3d5e8d54962718f63c7d895a2574269ce2dbeb9322405c56b22viewimage.php?id=38b3d423f7c639aa6b&no=29bcc427b38477a16fb3dab004c86b6fd0548bb7fdb3d15f4a49668cc7abd3bb387e063e48b3d5e8d54962718f63c7d895a2574f3b9b2beeba347005c56b22


먼저 윗 작품을 본따서 스케치를 했어. 그리고 대충 생각나는 입체감을 드러내기위해 만인의 필기구, 검은펜을 사용했지.

 



 viewimage.php?id=38b3d423f7c639aa6b&no=29bcc427b38477a16fb3dab004c86b6fd0548bb7fdb3d15f4a49668cc7abd3bb387e063e48b3d5e8d54962718f63c7d895a2574c3e9c2ebabe627705c56b22 

 


그리고 적당히 박스를 잘라서 일일히 붙여줘. 사용도구는 글루건이야. 아주 좋은 친구지.

멍청해서 도면같은건 사용하지 않았어. 대충 하나하나 잘라서 붙여넣었지.




viewimage.php?id=38b3d423f7c639aa6b&no=29bcc427b38477a16fb3dab004c86b6fd0548bb7fdb3d15f4a49668cc7abd3bb387e063e48b3d5e8d54962718f63c7d895a257486acf2bbdb8637205c56b22



 그리고 위에 퍼티를 덧댈생각이였기때문에 신문지도 도와줬어. 물론 물풀도!

겸사겸사 하관도 만들어줬어. 하관이 없으면 스파게틴 어떻게 씹어, 그렇지?



 viewimage.php?id=38b3d423f7c639aa6b&no=29bcc427b38477a16fb3dab004c86b6fd0548bb7fdb3d15f4a49668cc7abd3bb387e063e48b3d5e8d54962718f63c7d895a257483b9e7de9b9637205c56b22

 


 그리고 말그대로 퍼티를 덕지덕지 손으로 밀어서 발라줬지. 손가락뼈가 '뼈' 빠질뻔했다구. [두둥탁]

뭐 '뼈' 빠질일은 더 있지만. 이건 다 바르고 나서 말리는 도중 사진이야.


viewimage.php?id=38b3d423f7c639aa6b&no=29bcc427b38477a16fb3dab004c86b6fd0548bb7fdb3d15f4a49668cc7abd3bb387e063e48b3d5e8d54962718f63c7d895a2574a68992ebcbe632005c56b22


음, 이건 이마를 사포로 미친듯이 밀어버리고 난뒤 사진이야. 힘들어서 이마만 밀었어.

400 사포도 안들어서 80사포를 사용했지. 엄청 단단했어.



viewimage.php?id=38b3d423f7c639aa6b&no=29bcc427b38477a16fb3dab004c86b6fd0548bb7fdb3d15f4a49668cc7abd3bb387e063e48b3d5e8d54962718f63c7d895a2571b3bcc7fbce8647005c56b22


이건 나머지 부분을 사포로 밀어버리고 난 뒤 모습이야. 꽤 적당해졌지, Heh?

그런데 사실 위에 스케치를 보면 말이야, 분명 정수리까지는 만들 생각이였지.

그런데 퍼티양이 심각하게 부족하더라구. 분명 예산이 더 있었더라도 같은 퀄리티였을테니 별로 후회하지 않아.

저기 보면 덜갈려보이는 부분이 있지? 저게 바로 재료를 덜바름으로써 생겨버린 흠집같은거야. 한마디로 사포질하다 신문지가 튀어나왔어.



viewimage.php?id=38b3d423f7c639aa6b&no=29bcc427b38477a16fb3dab004c86b6fd0548bb7fdb3d15f4a49668cc7abd3bb387e063e48b3d5e8d54962718f63c7d895a2574a389e2cb3be622405c56b22



그리고 오른쪽 왼쪽에 있던 부분이 날라가버렸어... 눈에 보면 금도 가있고 말이야. 여러모로 실패한 작품이였어.

하지만 난 만족해. 장식품으로 만들 생각이였으니까.




-------------------------------------------------------------------------------



오, 고마워. 여기까지 봐준걸 보면 부처님정도의 멘탈을 가진 언갤러거나, 이놈이 도대체 어디까지 정신이 나간놈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스크롤을 미친듯이 내린거겠지. 하지만 둘다 고마워. 어쨋든 이 글을 읽어 준거니까 말이야.


보면 알겠지만 도색도 안하고 사포질도 덜한 미완성 작품이야.

 

창작대회에 내고싶었지만 퀄리티가 너무 떨어져서 출품하진 않았고. 나도 양심이 있지.


두개골을 완벽하게 만들고 싶었는데 마스크테일의 마스크가 되어버렸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