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진행하면서 프리스크(주인공)의 행동을 묘사하는건 전부 2인칭(당신)인데
몰살루트에서 차라가 자신을 나타낼땐 '나'라는 1인칭을 쓰잖아. "나다, 차라" 이렇게.
언더테일은 rpg게임 형식을 따르고 있으니까, 기존의 게임형식을 그대로 따라가면 만나는 모든 괴물을 물리치고, LV를 올려서, 마왕을 무찌르고, 목표(지상으로 돌아감)를 달성하는 게임이 돼. 차라=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언더테일을 rpg처럼 플레이하면 차라가 된다는 얘기야.
"언제부터 네게 주도권이 있었지?" 몰살엔딩에서 들을 수 있는 차라의 대사도 이 생각을 뒷받침해줘. 플레이어가 그저 게임에서 지시하는대로 따라갔으니, 우리는 게임에게 주도권을 빼앗기고, 우리의 선택권을 상실한 채 게임이 종말을 가져오는걸 볼수밖에 없게 되는거야.
즉 언더테일이라는 게임은 플레이어(프리스크)와 게임(차라) 사이의 주도권 싸움이 아닐까..라고 잠이 안와서 그냥 적어본 소리야. 스탠리 패러블을 꽤 인상깊게해서 이런 생각이 드는걸지도
From DC Wave
몰살루트에서 차라가 자신을 나타낼땐 '나'라는 1인칭을 쓰잖아. "나다, 차라" 이렇게.
언더테일은 rpg게임 형식을 따르고 있으니까, 기존의 게임형식을 그대로 따라가면 만나는 모든 괴물을 물리치고, LV를 올려서, 마왕을 무찌르고, 목표(지상으로 돌아감)를 달성하는 게임이 돼. 차라=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언더테일을 rpg처럼 플레이하면 차라가 된다는 얘기야.
"언제부터 네게 주도권이 있었지?" 몰살엔딩에서 들을 수 있는 차라의 대사도 이 생각을 뒷받침해줘. 플레이어가 그저 게임에서 지시하는대로 따라갔으니, 우리는 게임에게 주도권을 빼앗기고, 우리의 선택권을 상실한 채 게임이 종말을 가져오는걸 볼수밖에 없게 되는거야.
즉 언더테일이라는 게임은 플레이어(프리스크)와 게임(차라) 사이의 주도권 싸움이 아닐까..라고 잠이 안와서 그냥 적어본 소리야. 스탠리 패러블을 꽤 인상깊게해서 이런 생각이 드는걸지도
From DC Wave
스탠리패러블 개띵작 인정합니다
오호 그럴싸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