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언텔 4월호) 표지 - 파피루스 (사진: 간지나는 파피루스) *사진 안의 바닥에는 책이 잔뜩 깔려 있다. *스툴에 걸터앉은 파피루스가 한껏 분위기를 잡고 있다. *꽤나 멋있다. *바닥에는 뜬금없이 스파게티 접시가 하나 놓여 있는데, "특집"이라는 글자가 그 스파게티를 가리고 있다. 뉴후후... 전투육체를 벗는 대신 이것만은 꼭 넣어달라고 했었는데... *파피루스는 속상해하고 있다. *직접 만들어간 스파게티였던 것 같다. (밀착취재) 메사장, 그분이 알고싶다! (사진: 화사한 햇빛을 받고 있는 얼짱각도의 박스 메타톤) Q1. 우선 독자들에게 자기소개를 부탁드린다. (기자에게) 오, 달링. 굳이 직접 소개하지 않아도 제가 누군지는 벌써 모르는 사람이 없을 걸요. 저는 지하에 있을 때부터 최고의 스타였으니까요. 그렇지 않나요? Q2. 자신만만한 모습이 보기 좋다. '스타 메타톤'씨에 대한 질문이 많이 들어왔는데 혹시 시작하기 전에 할 말이 있는가? 인터뷰는 받기 싫었습니다. 달링은 이해할 수 없겠지만, 원래 스타란 신비로움 안에서 태어나는 법이니까요. 그런 만큼 대답은 최소한으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메타톤은 인터뷰 시작 전부터 질문을 거절하고 있다. (이하 생략) 본인의 인기비결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사업을 하게 된 계기? 사업과 연예계활동을 병행하는데 힘든 점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과거를 궁금해하는 팬들이 많은데 대답할 수 있는 건 없는지? 안티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달 전에 일어났던 스캔들에 대해 한마디? 인맥에 대해, 절친을 한 명 꼽자면? ... (긴급취재) 알피스 외도 의혹 -언다인 알피스 커플전선에 먹구름이? *기자는 언다인에게 카메라를 들이댔다. ...!? 뭘 찍고 있는 거야!? 저리 꺼져! *언다인이 창을 날렸다. *카메라가 부서졌다. 기자가 변제해야 한다. *...기자의 멘탈도 부서졌다. 지인들의 증언 증인A (사진: 괴생물체. 눈을 가늘게 뜨면 스파게티처럼 보인다.) (파피루스의 증언) 증인B (사진: 버터스카치 파이 위를 기어다니는 달팽이.) *사진 설명: 달팽이 파이. (토리엘의 증언) 증인C (사진: 모자이크가 된 눈덩이.) *SANS 라고 적힌 것 같다. (샌즈의 증언) 알피스 측 반론/입장 발표 (사진: 눈에 까만 테이프칠이 된 알피스) 결혼은 안 했으니 불륜은 아니다 주장 불륜죄 없으니 죄도 아니다 망언 알피스: 뭐? 내, 내가 언제...! 이상, 월간 언텔의 기기자였습니다. *기레기가 또 (인터뷰) 신비주의 작곡가 NAPSTABLOOK22 *만나기로 한 카페에 왔지만 아무도 없다. *조용하다. *으스스함을 느낀 기자는 밖에서 기다릴 생각으로 뒤를 돌았다. *흐릿한 형체로 카페 문이 막혀 있다. *냅스타블룩이 길을 가로막았다. 오... 미안... 내가 조금 늦었나보네... *흥겨운 BGM이 시작된다. (생.략.) (막간) 토리맘이 알려주는 달팽이 파이 3분 조리법]:-) (사진: 없다. 편집장에게 빠꾸먹음.) 초코파이를 준비하세요. 달팽이를 얹으세요. 전자렌지에 3분을 돌리세요. 완성! (공식취재) '파오후리스크'에 관한 외교관 프리스크의 입장 발표 (사진: 대사직을 맡은 프리스크의 기자회견 모습.) 지난 X월 X일, 인터넷을 발칵 뒤집어놓은 사건이 있었다. ㅇㅇ커뮤니티에 업로드 된 한 장의 그림이 그것인데, 프리스크를 '성녀'라고 부르는 일부 팬은 그 그림을 업로드한 사람을 찾아 명예훼손으로 고소해야 한다는 강경책을 주장하고 있다. (사진: 실제 프리스크의 모습 / '파오후리스크'의 모습 비교) (po생략wer) (막간) 광고 *머펫이 한 손에 하나씩 도넛을 들고 있다. *거미로 만들어진 옷을 입은 머펫은 거미도넛으로 만들어진 팔찌를 끼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리 도넛을 먹기엔 네 입맛이 너무 잘났다고 생각하는 거야, 자기? *라는 캐치프레이즈가 박혀있다. *수많은 거미박이들이 수집중인 광고페이지지만 다행히 이 잡지는 아직 무사하다. 요리에도 사용할 수 있는 효용도! 반영구적인 내구도! 장례 비용이 모자랄 것 같다면 구입하십시오! *5000도까지 올라가는 MTT 버너의 광고다. 안녕하신가? 힘세고 강한 아침! 만일 내게 물어보면 나는 윙딩. *윙딩어 교습 학원의 광고. 아스고어처럼 되지 마세요. 도가미와 도가레사가 되세요! *201X년 코비비기 챔피언 선발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취재) 폐허에 내려가보았다 괴물들이 나온 후 에봇산의 지하는 비어 있다. 그러나 폐허에서 괴이한 소리가 들려온다는 제보를 듣고 기자가 직접 내려가 취재해보았다. *생략 플라위와 냅스타블룩 등장. (막간) 오늘 세계는 *프로깃이 놀이공원에 취직. *세상에서 가장 큰 케이크에 그을음이 발견, '세상에서 가장 많이 탄 케이크' 기네스북에 올라 파이로프 왈 "케이크를 태운 건 내가 아니다" 훈훈한 겸손함이 미덕화 (한컷 만평) *바퀴에 물감을 묻힌 츤데레플레인이 큰 도화지 위를 달려서 그린 그림. *알아볼 수 없다. *말풍선 안에 글씨가 있다. *역시 알아볼 수 없다. 기타: (사설) 괴물과 인간의 조화는 없다 1부 - 코어, 믿어도 되는가? / 2부 - 가스터에 대하여 (취재) 속보! 긍정의 마스코트 파피루스가 우울하다? (잠입취재) 메사장 갑질논란 (내부신고자 B.P.씨의 증언) 여기까지 맛보기였읍니다. 완성하기에는 1. 시간도 부족하고 2. 1인 2작까지라서 걍 깔끔하게 포기. 다 쓰고 묶어서 제출해봤자 반칙 같아서. 그리고 요즘 파오후리스크 안나와서 슬프다 창작대회 끝나기 전에 하나 더 내고 싶긴 한데 망할 삽화도 못그리고 당연히 기간 내에 다 못 쓸 것 같아서 젠장 이렇게 된 김에 아이디어승부다 하고 대충 휘갈겼는데 시불 이렇게 하고 나니까 미친 더 귀찮아져서 존나 안할듯. 해석: 그니까 누가 좀 해줘 ㅎㄹㄹㄹ 세줄 요약 아이디어 기증한다 그니까 해갖고와 휘리리릭 하는 가장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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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이후 퇴근시간 이전에 썼다가 장렬히 묻힘
이상하게 광고가 제일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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