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AU) 디비전테일

이야기는 언더테일의 불살루트엔딩의 약 15년 후, 짜증나는 개의 패치타일 구멍에서 나온 이 심각한 무언가(기믹)가 지하를 잠식한다.

괴물들이 지상에 나올 수 있게 되었지만, 향수병이나 혹은 지하생활이 너무 몸에 익었기 때문인지 계속 지하에 살던 일부 괴물들은 이것 때문에 죽어버리거나 혼란상태에 놓여 서로를 믿지 못해 사실상 고립상태에 빠지게 된다.

지하에 사는 인간이나 관광온 다른 사람들도 이것에 노출되어 막대한 피해를 입는건 당연한 수순이었다. 이에 괴물과 인간 연합 평화유지부는 피해 확산을 막기위해 에봇산 입구를 통제하고, 질병관리당국은 지하세계의 격리를 요청한다.

지하쪽은 날이 갈수록 상황이 심각해져갔고, 결국 평화유지부는 지하세계의 무정부상태를 인정하고 평화조약 훈령 51조를 승인한다. 이에 따라 보이지 않는 요원들, 더 디비전 플랜이 가동된 것이다. 언다인은 디비전 요원들의 지하세계 길잡이 역할을 맡고 같이 1차 투입되었다.

그러나 질병관리국의 단계회복방책은 흐지부지 무산되고 결국은 전 왕실과학자였던 알피스가 상황을 타개하러 지원 명목으로 지하세계에 들어간다. 이것을 사람들은 ‘디비전 2차 투입’ 이라 여긴다.

프리스크는 이 당시 인간과 괴물의 평화외교대신 보직을 내려놓고, 자신이 하고싶었던 꿈을 이루러 토리엘을 따라 나섰던 때였다. 그가 그 소식을 우연히 접해 급히 돌아왔을 땐, 이미 지하의 사태수습을 위해 6차례의 ‘더 디비전’ 요원들이 투입된 후였다.

알피스가 남겨두고 간 쪽지에는 자신이 에봇산에 들어가기 전 까지의 과정이 적혀있었고, 혹여 이 글을 본다면 언다인을 찾아 다시 무사히 데려나가달라는 글이 유언처럼 적혀있다.

이에 프리스크는 자신의 방에 알피스가 혹여 판데믹일 경우를 대비해 남겨둔 방역복을 착용한 뒤 그 옛날 결계처럼 폐쇄된 에봇산 지하에 다시 들어간다.
다시금, 의지가 충만해진다.

더 디비전
평화조약 훈령 51조에 따라 판데믹 혹은 그에 준하는 사태에 도달했을시 정부와 도심의 기능을 상실한 지역에 기능의 수복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파견되는 특수요원들의 총칭. 디비전 부대는 오로지 이 목적만을 가지고 소집되며 정부의 기능을 회복할 때까지 준 정부기관의 권한을 가진다.

진행순서(맵)-

성의 출구-알현실-심판의 복도-뉴홈-코어-MMT호텔 폐허-핫랜드 외곽-메타톤 구 공연장-핫랜드 L3-핫랜드 메타톤 뉴스 스튜디오-그외 기타 등등…

주요인물

*알피스
전 왕실과학자. 지상에 올라오기 전까진 굉장히 자기혐오적 사상을 가지고 소심해 보는 사람을 답답하게 만드는 성격이나 지상에 나오고나서부턴 좀 더 밝아진 오타쿠로 변모했다. 하지만 이 경향은 언다인과 공식커플이 된 뒤로부터 부쩍 늘었다고 자신의 자서전에 서술한 바 있다.
내심 이번의 일이 자신의 진짜 실험실이 원인이 아닐까하고 자책하고 속죄하려든다.
이번 사태를 수습하기위해 만든 MTT의 후기작, 인공지능 TOGORE와 디비전 요원들을 위한 입을 수 있는 마법로봇, 냥냥이마법소녀 시리즈를 만들었다.
질병관리국의 계획이 무산되고 언다인의 생존여부가 불명확해지자, 알피스의 그녀 언다인을 되찾기 위해서 용기를 내 디비전 지원 명목으로 2차 진입했다.

*언다인
전 로얄가드 대장. 그 불같고 호쾌한 성격엔 누구나 혀를 내두를 정도다. 그러나 그녀만의 정의관은 남들이 생각하는 ‘히어로’처럼 올곧고 행동력이 넘친다. 가끔 투핸드소드나 클레이모어같은 양손검부류, 거대한 무기들에 흥분하는 기색이 보인다. 그녀의 소원은 자기 키의 10배가 넘는 길이의 검을 자유자재로 휘두르고 다니는 녀석과 원없이 싸워보는 거라고 한다.

이번의 사태를 지켜본 그녀는 전 로얄가드의 대장으로서, 아니 이번 사건때문에 괴로워하는 알피스를 그녀의 여친으로서 더는 두고볼 수 없었기에 이번 1차 사태진압에 몸소 나서 지하세계로 진입했다.
그러나 질병관리국의 단계회복방책이 무산되고, 1차 파견요원들의 연락이 두절된 현재는 생사불명이다.

*플라위
의지만 남은 그의 흔적. 어째선지 지하에 줄곧 숨어지냈는데도 이번 사태에 대해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았다.
프리스크가 다시 지하세계로 들어와 제일 먼저 마주치게 되는 인물로서 어째선지 상당한 의지박약과 자기혐오를 앓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다시금 당신의 힘을 빼앗아 지하세계를 평화로웠던 그 날로 돌리고 싶어하며, 다시 죽거나 죽이거나같은 광경을 보기 전에 차라리 이 세계와 함께 자신의 기억을 리셋시켜달라면서 울부짖는 모습도 보인다.

*프리스크
그 후로 15년이 지났지만, 당신이다.
주 무장 : 막대기
갑옷 : 방역복

6색의 인간 영혼 = 1~6차 파견 요원
그것에 대한 단서 = 그들이 남긴 그것에 대한 기록과 영상증거물.

모자란건 더 써볼거고 그림은 나중에 차차 그려서 올려볼게.
사실은 디비전이 그렇게 좋은 소재를 똥으로 내놔서 빡돌아서 쓴건데 막상 내가 쓰니 똥도 아니네 시불장
근데 이거 au 맞냐?



From DC W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