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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의 눈 앞에 오만가지 색이 일렁인다. 소화기관이 없는 해골이기에 원래는 느낄 일이 없는 토기가 끊임없이 치밀어오른다. 익숙해지지 않는 고통에 몸이 움츠러든다. 어쩔 수 없이 엎드린 채 최대한 구역질을 억누르며 얕게 숨을 할딱이는 중 뒤에서 체중이 실려온다. 놀라 도망가려 하지만 고통에 힘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 몸은 쉽게 잡아채인다. 손가락이 힘없이 바닥을 긁으며 끌려간다.

자신의 몸인데 제어할 수가 없다. 만져질 때마다 사지가 아무렇게나 튀어올라 바닥을 때리는 소리가 요란하다.



야짤점

스파게티먹고 괴로워하는 샌즈 따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