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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위쳐랑 언텔을 졸라 재밌게 했는데 둘다 하면서 공통적으로 느낀 점이 있다.

"왜 항상 RPG에서 '몬스터=혐오스러운 해수=척살대상' 의 (부정적인 의미의)인간중심적인 세계관만 나올까?"

몬스터는 무조건 죽이는 것만이 답이라고 강조하는 다른  RPG랑 달리 위쳐랑 언더테일이 차별되는 게

괴물이라고 지정된 이종족에 비해 인간을 굳이 우월하고 무조건 신성한 존재로 내세우지 않고

객관적으로 서로를 비교할 기회를 준다는 점이다.

이런 기발하고 참신한 스토리를 가진 게임들이니 가각 GOTY 1위 6위를 먹었으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