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플레이할때 플라위가 통수치는거보고 좀 어이없긴 했지만 그냥 별로 진지하게 생각 안하고 렙올리려고 몹들 만나는 족족 죽이고 토리엘도 죽이긴 싫었지만 방법이 없어서 죽였는데
토리엘 죽은다음에 플라위가 나타나서 비웃는거보고 얘네 죽는게 전투불능같은게 아니라 진짜 죽는거라는거 처음 알고 멘붕, 토리엘 죽이기 싫어서 세이브 파일 로드해서 살려줬음
근데 로드해도 토리엘 낌새가 이상하고 플라위도 다 알고있다고 낄낄대는거보고 겁나서 Appdata폴더에 저장된거 싹다지우고 아예 처음부터 불살로 쭉 밀었음
노말1차 불살2차 보고 얘네가 행복하면 된거라고 생각하고 언더테일 안하려는데 시발 자꾸 몰살 샌즈도 보고싶고 테미마을도 가보고싶고 하루종일 언더테일 생각밖에 안나
유튜브로 동영상 찾아보고 텀블러 뒤지는거도 질려서 직접 겜 하려고 끄면 플라위가 경고주는데 그거보고 마음 짠해져서 게임 끄고 동영상 뒤짐 - 다시 게임킴 - 끄도 동영상 무한반복
1기가도 안되는 병신도트 데이터쪼가리가 사람 인생을 쥐고 흔들고있는데 어떡하면좋냐 돌아버리겠다
지금해 그럼
샌즈랑 짝짝꿍하러가
원래 진엔딩은 몰살이다
언젠가 당신이 몰살을 할거라는것을 알고 있기에... 차라의 의지가 충만해졌다....
의외로 정상입니다.
어째 증상이 나랑 똑같냐
게임을 하지말고 덕질을 하면 된다. 상상이긴 하지만 내면과 언더테일의 평화를 지키려면 그것 밖에는 없어
그래서 난 학살루트 일부러 스포당했다.
... 후회중임.
난 학살루트하고 후회감에 시달리다가 몇일후에 눈깔없는 차라한테 칼로 난도질 당하는 악몽까지 꿨다.
1기가도 안되는 병신도트 데이터쪼가리 ㅋㅋㅋ
센즈전만쳐도 세이브파일있다
의지.
정상인 유저
그러다 몰살엔딩도 달리게 되는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