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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크와 차라는 메타톤이 준 명함을 유심히 본다.
아무래도 메타톤이라는 이름이 익숙해서 인터넷에 쳐본결과
'메가톤으로 검색하시겠습니까?'
'메타콘으로 검색하시겠습니까?'
라는 결과만이 나올뿐이다.
"이거 사기꾼아니야...?"
차라는 퉁명스레 명함을 방구석으로 던졌다.
"일단 해보기야 하겠다만... 무슨일이지..."
프리스크는 그새를 못참고 문자를 남겨보았다.
'그 "일" 이라는게 어떤걸 하는거죠?'
칼답.
'오우~ 자기.. 진짜 연락했구나~ 뭐 다른건아니고 촬영보조야~'
'엑스트라 같은건가요?'
'비슷하지~ 일단 사무실주소 보내줄게~'
메타톤은 주소와함께 주변건물과 찍은 셀카를 보냈다.
메타톤은 아이스크림을 햝고있었다.
프리스크는 너무 소름이 끼친 나머지 핸드폰을 떨어뜨리고 부들부들대는 손으로 차라의 어깨를 잡았다
"왜그래? 나 또 따먹으려고? 아니면...히익."
메타톤의 사진을 본 차라는 순간 어릴때배운 단검술이 다시 하고싶어졌다.
"그...그래도... 알바라도 어디야..."
라고 자기자신에게 위안을 주는 차라와 프리스크였다.
한편 샌즈는 피방에서 롤을 하고있었다.
롤창인생새끼.
샌즈가 즐겨하는 챔피언은 카서스.
열심히 미드라인에서 죽어가며 똥을 싸는 샌즈다.
'몬스터키드(문도) : 카서스리폿좀.'
'살코기(카서스) : 문도야 끔찍한 시간을 보내고 싶니?'
'몬스터키드(문도) : 응 현실 팔없는놈.'
열심히 다른 겜창인생과 언쟁을 벌이다 포탑에 맞고 죽었다.
"아오! 씨발! 채팅! 좆같네!"
열심히 샷건을 쏘는 샌즈.
알바생의 표정은 점점 굳어만갔다.
한편 알피스는 랩실에서 보고서를 작성하고있다.
"가스터개새끼."
혼자 상사욕을 하며 일에 열중하는 도중에 검은 그림자가 나타났다.
가스터다.
"너는 눈치도 없게 내앞에서 욕을 하고 앉아있냐."
가스터가 노트북을 알피스 머리위에 올려놓으며 말했다
"아 부장님 헤헤 아닙니다..."
"됬고 그나저나 너 그거아냐?"
"어떤거요?"
"나도몰라 새꺄"
쪼개는 가스터와 어색하게 웃어보이는 알피스.
둘의 사이가 참. 정겨워보인다.
"여튼간... 너 나이가 어떻게 되더라"
"서른 셋이요 왜요?"
"왜요긴 뭘 왜요야.. 서른셋 될동안 결혼을 안한건지 못한건지 궁금해서 그렇다"
"에이 공순이가 그렇죠 뭘..."
"하긴... 여튼 오늘 야근이다"
"예? 오늘 갑자기 왜요?"
"실장님 조퇴. 오늘 실장님 몫 우리가 다해야해"
'우리가 아니고 내가지 ㅅㅂ'
속으로 되내이는 알피스였다.
"하아.. 우리 찻째놈은 어떻게 사무직에 잘 취직 했는데... 우리 둘째놈은 언제 사시 붙으려나..."
"그니까 공대 보내라고 했잖아요"
"안돼. 나랑 같은꼴 날것같애."
'아오 저 답정너 새끼'
오늘도 욕이 늘어가는 알피스였다.
다시 프리스크와 차라는 메타톤이 설명한 주소로 잘 도착했다.
'그앞에 햄버거집에 들어가있어 자기들~'
소름이 끼치지만 돈을 벌기위해서라면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
햄버거집으로 들어가자 매우 불친절한 점원이 인사를했다.
"안녕하쇼. 뭘 도와드릴까."
"아..그 메타톤이라는 분이 여기서 기다리래요."
"아 그 사장새ㄲ... 아니 사장님이요? 그럼 저기 아무대나 앉아있어요"
자리에앉으면 여자특성상 뒷담은 필수.
"아 저 알바새끼 존나 띠껍네"
프리스크도 동의를 했다.
그리고 음료수를 가져다주는 다른점원.
"하암...뻐근하다아아아아...!"
오늘 처음으로 입을 연 프리스크.
"왠일이냐 너가 말도하고."
"내가 벙어린줄 알았냐? 벙어리로 사는것도 나쁘지않,, 안녕하세요!"
"오 자기들 왔구나~ 따라와요 사무실로"
앞장선 메타톤을 따라가는 소름끼친 두여자와
그것을 불쌍하게 바라보는 남자 알바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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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곧 끝날듯
몬키씨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팔없는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