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ssbreak
http://archiveofourown.org/works/6331528
Overgrowth 작가 SociopathicArchAngel이 OG속편 다음으로 쓴 글이다.
플라워펠AU 아니야.
프리스크가 불치병에 걸려 고통받다가 지하로 떨어지는데,
로드할 때마다 병이 조금씩 낫고 괴물들이랑 친해지면서 마음도 치유되다가,
지상에 나오니 다시 병이 재발한다는 내용.
OG랑은 많이 달라. 피폐하긴 한데 딱히 감동적이지도 않고, 긴 분량에 비해 줄거리도 애매하고 주제도 불분명하다.
작가가 직접 이건 그저 혼란스럽고 핵심이랄 게 없는 현실의 한 조각 같은 글이라고 말할 정도로.
OG가 영혼을 서서히 틀어쥐다 꽝 후려쳐서 박살내는 글이었다면,
이번 건 벅벅 긁다가 문질문질 달래다가 한 번 더 할퀸 다음 반창고 하나 툭 던져주는 느낌이다.
근데 이거 진짜 재미없어
얜 애를 왜케 굴리냐
ㅋㅋㅋㅋㅋㅋ
원래 영어 원문도 읽으러가려고 했는데 가만히 있으면 천사같은 갤럼들이 다 번역해주길래 떠먹여주는거 받아먹으려고 원문 읽으러 안감ㅋㅋㅋ
재미도 감동도 논리도 없다는 게 삶의 진실에 어느 정도 다가가는 것 같다면 작가를 빠는 과잉해석일까? 모더니즘 소설 중 그런 느낌 드는 거 많던데.. 확실히 인기는 없을 것 같다.
이거 재미는 없는데 이 분이 쓴 플라워펠의 차라 의지 이론은 진짜 쩐다
차라 의지론 OG번역자가 번역 마쳤고 검수중이래
글쿠낭 고마워
이것도 번역은 하고 있어,,,,,,근데 네 말대로 애매해서 좀 그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