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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톤과 공연하는 프리스크는 어차피 어나더 테일에서 재밌게 쓸 예정이니

패스하고 발음정확해진 테미는 구상이 안난다.


마지막에 추천받은 그릴비가 스노우딘에 사는 이유 소재 개좋네 그거 어나더 테일 8화 쓰고 난 다음에

꼭 써준다.


일단은

다른거  써드림







4번째 엔딩.



인간은 현재 4번째 엔딩루트를 진행하고있다.


첫번째 엔딩은 아쉬움을 자아냈다.

모두와 친구가 되지 못했고 당신은 지상으로 돌아갔지만 그들 모두를 구하고싶었다. 


그리고 지상으로 돌아온 당신은 여전히 당신이 떨어질때 부터 당신의 옆에서 말을 걸고있는 가엽고 딱한

영혼의 존재를 느낄수 있었다.


그영혼은 이유를 알수없는 분노와 원한을 깊게 가지고 있었고 당신에게 다시 돌아가야만 한다고 말하고있었다.

그들을 구하지 못했다는 당신의 후회와 옆에서 계속 돌아가아만 한다고 말하는 영혼에 당신은 눈앞에 떠다니며 

당신을 유혹하는 유일하게 남아있는 버튼인 리셋 버튼을 누르게 되었다.


두번쨰 엔딩.


 플라위가 마지막으로 했던 더 좋은 엔딩을 볼수 있다는 말을 기억한 당신은 평화롭게 그 모든 조건을

만족했고 결국 아스리엘 드리무어 까지 만나고 구해내며 괴물들을 지상으로 이끌었다.


사랑하는 토리엘 엄마와 친근한 친구들. 

그리고 인간과 괴물들의 행복한 공존. 


모든것이 완벽해 보였다.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끝없이 당신의 눈앞에 떠있는 리셋버튼과 여전히 당신의 근처를 떠다니며 아직 해야할일이 남았다고 

말하는 구원받지 못한,


아마 차라 라고 예상되는 이 불쌍한 영혼은 타르의 눈물을 흘리며 당신에게 애원하고 있었다.

당신은 이 일에대해 당신의 가장 훌륭한 조언자인 샌즈와 토리엘에게 말해봤지만 토리엘은 그저

'오 이리오렴 나의 아이야. 무서운 악몽을 꾸었나보구나..'

라며 당신을 위로하며 무릎에 앉혀놓고 벽난로 앞에서 노래를 불러주거나 책을 읽어주었다.


물론 그것은 당신에게 큰 위안이 되었지만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될순 없었고


샌즈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하며 굉장히 당황스러워했다.


'이봐 꼬맹아 그거 참 위험한 장난이거나 악몽인거 같은데? 매우 질나쁜 농담이야.'


당신은 그도 결국 이일에 대해서 도움이 되지않는것을 알게되었고 끝없이 슬픈영혼의 외침에 

결국 차라의 영혼에게 말을 걸었다.


"..이봐 차라... 듣고있어?"

{억울해...아직...끝나면 안돼...}


사실 아스리엘 드리무어가 차라에 대해서 그리 좋은 아이는 아니였던것 같다고 말했지만

당신은 차라의 영혼을 볼수있었고 또한 당신의 의지는 차라의 그 뒤틀리고 한에 찬 모습에서 깊은 슬픔역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만약에...내가 리셋을 해서 너에게 주도권을 주고 네 원한을 해결게 해주면..."


당신이 위와 같은말을 하자 항상 같은말만 하던 차라의 영혼이 다른반응을 보이며 당신을 빤히 쳐다보았다.


"그 일을 처리한후 다시 리셋하여 이 행복을 다시 누릴수 있게 해주겠니?"


당신의 눈빛이 흔들리며 말하자 차라의 영혼이 타르가 흘러내리는 입을 크게 찢어 웃어보이며 말했다.


{파트너.. 언제나 그말을....기다렸어.}



3번째 엔딩.

당신은 당신의 모든것을 차라에게 맡겼다.

차라가 괴물들을 죽이며 전진할떄 당신은 죄악감이 당신의 등줄기를 타고 오르는걸 느꼈다.

그 누구보다도 당신은 마음이 아프고 또한 차라가 그들을 죽일때마다 그러지 말라고 했지만 차라는 시종일관 당신에게 같은말을헀다.


{걱정하지마 파트너..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고 나면 결국 모두 리셋될테고 파트너? 너는 그들과 행복하게 살게될거야}


당신은 차라의 여정을 쭉 지켜보았다.


차라가 그들을 모두 죽일때 마다 당신은 차라와 같은 영혼상태에서 눈물을 흘리며 그들에게 속죄했다.

'미안해요 너무 미안해요.. 저는 씻을수없는 죄악을 저지르고 있어요..결국 모든것이 잘되겠지만...

절 용서하지마세요..'


차라는 무엇인가를 찾는듯 긴박하게 움직였고 당신은 슬픔에 반쯤 정신이 나가버렸다.


하지만 차라가 원하는바는 나오지 않은듯 하였고 알피스가 살아남은 괴물들을 모두 대피시키자 차라는 극도록 분노하여 세계를 부셔버렸다.

그리곤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당신에게 차라가 다가와 말을 걸었다.


{...이봐 파트너 결국 내방법으론 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것 같아. 꼭 잡고싶은자가 있었지만..}

{알피스가 처음부터 우릴 지켜보고 있고 또한 문제를 일으키면 그들을 대피시킬꺼야.}

{내 비밀을 알려줄테니 마지막으로 날 도와줘..}


당신은 이 모든 미친짓을 끝낼수만 있다면 다시한번 마지막으로 차라를 믿어보겠다고 했다.


{사실은...}




4번째 루트에서 차라는 적극적으로 당신을 돕기 시작했다.


숨겨진 비밀들과 지하세계의 또다른 길들을 안내하였고 당신의 주도하에 모두에게 평화와 자비를 베풀었다.

모두와 친구가 된후 아스고어를 만나기 전 당신은 샌즈를 만나러 갔다.


샌즈에게 당신은 한가지 부탁할게 있다고 하였고

평화롭게 모두에게 자비를 베푼 당신에게 샌즈는 기꺼이 돕겠다고 하였다.

그후 당신은 샌즈와 함께 메타톤을 찾아갔고 메타톤에게 가게를 둘러봐도 되겠냐고 물어보았다.


[오우! 달링! 가게를 구경하겠다고요? 좋아요! 제가 넵스타 블록과 잠시 시간을 보내는동안은 제가 안내해주지 못해요 이해해주실꺼죠?]


당신은 고개를 끄.덕인후 샌즈에게 가게안에 있는 특정한 공간 으로 갈수있게 해달라고했다.

그후 당신은 알피스를 찾아가 혹시 다른전화기도 하나 줄수있냐고 물었다.




모든일이 끝난후 당신과 괴물들은 지상으로 올라왔다.


모두가 모여서 지상의 햇빛을 보며 감명받고 있을때


당신은 언다인과 토리엘 그리고 샌즈와 아스고어, 그리고 주변에 있는 괴물들에게 꼭 해야할 말이있다고 말헀다.


그렇게 말한 당신은 노트를 펼치고 그 안에 쓰여진 내용을 읽기 시작했다.



-20xx년 x월 x일.

나 버거 팬츠는 이 지긋지긋한 지하세계가 너무싫다.

나를 괴롭히는 멍청한 여자들과 화려한 겉모습으로 자신을 포장하며 역겨운 가식을 떨어대는 메타톤이라는 녀석도 싫고 더이상 내꿈을 방해하는 

이 환경이 너무나도 싫었다.


그런데 아주 좋은 기회가 생겼다.


이 지긋지긋한 지하세계에서 탈출할수 있는 방법이 제발로 걸어들어온것이였다.


처음엔 별거 아니였다. 


항상 그렇듯이이 거지같은곳에서 나는 햄버거나 팔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여왕님이 두 아이를 데리고 이곳에 찾아와 아이들에게 버거를 사먹이는것이였다.


그 아이들중 한 아인 괴물같아 보이지않았다.

저게 그 인간이라는건가? 그 아이는  그들 사이에서 행복해 보였으나 뭔가 불안해보였다.

아마 괴물들사이에서 사랑받는 인간이다 보니 이질감과 더불어 불안하겠지.


그리고 나는 천재적인 발상을 해내었다.


저 아이를 잘 구슬리고 이용한다면 이 거지같은 베리어를 부수고 나갈수 있을것이다.



당신은 글을 이어서 쭉 읽었고 그 이야기를 듣던 토리엘은 그자리에서 주저 앉으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내 소중한 아이가...아아'

아스고어 역시 심한 충격을 받은듯 비틀거렸고 그후 왕실근위대를 소환했다.


샌즈역시 충격을 받은 모습이였고 언다인은 분노에 가득차 창을 든채 지하로 뛰어내려갔다.


그들에게 당신역시 눈물을 간직한채 잠시 지하세계에 다녀오겠다면서  곧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당신은 당신과 차라가 처음으로 떨어졌던 그 황금꽃밭이 있는 페허로 돌아왔다.

그곳에 있는 아스리엘은 당신이 이 모든일이 일어나기전에 알피스에게 얻어 놓아두었던 핸드폰을 통해 이야기를 전해들었는지

충격에 휩싸인 얼굴로 서있었고 당신은 그에게 말을 건넸다.


"아스리엘... 네가 충격받은건 알아..차라는 사실 내옆에 지금도 함꼐있어..잠시 내몸의 주도권을 차라에게 넘겨줄께."



"아스리엘...많이 보고싶었어.."


당신의 몸을 차지한 차라는 눈물을 흘리며 아스리엘을 끌어안았다.


"나는...나는 그저 너흴 지하세계에서 구해주고 싶었어.. 그리고 그 업적으로 괴물들 모두에게 당당한 한사람의 일원이

되고싶었던거야.. 난 너흴 싫어하지 않았어 아니 오히려 사랑했어"


"...너와 하나가 된후 나는 지상으로 올라가 6명의 인간 영혼을 모은후 결계를 부수려고한거야..

그리고 그게 그 남자가 나에게 알려준 방법이였어.. 내손을 조금더럽히더라도 모두를 구하고 인정받으수있는.."


"하지만 내 계획은 실패했고 너에 의해 다시 이 자하세계로 내려온 나는 우리가 죽고난후 슬퍼하는 괴물들의

모습을 보며 난 그에게 속았었다는걸 알게 되었어.. 내가 그들을 위해 손을더럽히거나 내 자신을 희생하지 않더라도

그들은 나를 차별없이 그들의 일원으로 받아주고 있었고 사랑해주고 있었다는걸 알게된거야."


"그 가 나에게 버터컵의 효능과 어떻게 하면 결계를 넘는지에 대해 알려주었었지..난  날 속여 내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상처를 입히고 너역시 죽게만든 

그를 용서할수 없어 계속 남아있었던거야.."


"이젠 네 곁을 떠나지 않을께 아스리엘.."


차라는 그렇게 말한후 당신에게 다시 주도권을 넘겨주었고 당신은 차라와 당신의 의지를 약간 섞어 플라위가 된 아스리엘에게 불어넣어주었다.


플라위의 몸체는 괴물이 아니였기에 의지를 받고도 녹지않았고 그 의지의 힘으로 플라위는 당신의 곁에 떠있는 차라를 볼수있게 되었다.


[...차라?]

"그래 아스리엘..나야 네 최고의 친구..이젠 더이상 널 떠나보내지않을꺼야"




당신은 그들에게 일정 시간을 준후 화분을 챙겨와 플라위를 옮겨 심었다. 그리고 당신의 곁에는 

이제 더이상 타르를 흘리지않는 생전의 그 아름다운모습으로 떠있는 차라와 함께 다시 지상으로 올라왔다.


당신은 친구들에게 나머지 자초지종에 대해 설명했고 토리엘은 말없이 눈물을 흘리며 플라위를 안아주었다.


[...엄마..죄송해요.. 그리고 차라도 엄마를 안고 울고있네요..]

어느덧 아스고어도 다가와 그들을 껴안았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그렇게 그들은 서있었다.





버거팬츠는 그 죄악에 대한 처벌로 홀로 지하세계에 갇히게 되었으며 가끔 샌즈나 언다인이 찾아가 

죽지 않도록 음식과 물을 제공하는것을 제외하곤 그누구도 만날수 없고 감옥에서 나가지도 못하게 되었다.

영원히 말이다.


그리고 당신은 이제 토리엘과  차라 그리고 아스리엘 플라위와 함께 살게 되었고 당신에게 더이상

리셋이라는 창은 뜨지않게 되었다. 






밑에는 내가 그동안 쓴 문학들 홍보


- 단편은 제목이 곧 내용임

스파게티를 사랑하는 파피루스.

http://gall.dcinside.com/undertale/252319


피아노 배우는 언다인.

http://gall.dcinside.com/undertale/246080


정의의 망치 거슨

http://gall.dcinside.com/undertale/248955


매니저 버거팬츠.

http://gall.dcinside.com/undertale/258277


- 어나더 테일.

불살루트 이후 지하에 홀로남은 플라위와 어느날 구멍으로 떨어진. 프리스크를 꼭닮은 아이의 이야기.


어나더 테일 1 페허 링크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undertale&no=214307


어나더 테일 2 스노우딘 링크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undertale&no=223652


어나더 테일 3 워터폴 (삭제된거라 뜬다길래 재업함)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undertale&no=235292&page=1


어나더 테일 4 작은해골 샌즈.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undertale&no=238643&page=2


어나더 테일 5 거북이 거슨.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undertale&no=249320


어나더 테일 6 시타룬. (삽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undertale&no=256856


어나더 테일 7 프로깃 마을.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undertale&no=26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