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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dcinside.com/view.php?id=undertale&no=261766 상편
짤 출처 iwanashi.tumblr.com



인간? 왜그렇게 울고있는거야?
*헤... 처음부터 골란해졌는걸?
*자기 왜 우시는 거에요?
나는 그들을 본순간 마음에서 뭔가가 끓어올랐다 기쁨과 슬픔의 감정을 동시에 느끼고 나는 그들에게 안겼다 비록 환영이지만 뭔가가 느껴졌다 그리고 나는 여태까지 있었던일을 말해줬다
걱정마 인간 이몸께서 너를 지켜줄테니까
*그런일이 있었구나 뭐 지금 우리가 있으니까 다 잊어
*자기 울지마세요 자기가 슬프면 저도 슬프거든요
난 그들이 내앞에 나타나서 뭐라 표현할수없는 감정들이 느껴졌다 아빠는 나를보고 실험이 성공적이여서 다행이라 느꼈다 내가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했다고
나는 그들이 여기에 나타나게 하신 아빠를 소개했다
Wowle 너희 아빠 정말 대단하신분이구나
*저 인간을 코앞에서 보는게 소원이었어요! 당신의 아빠는 제 소원을 이루어 준거에요
*...
샌즈 왜 아무말 없는거야?

*파피루스 너무 대단하셔서 턱이빠진것 뿐이야
아빠는 이 약을 PSM이라고 소개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의 이름의 약자다
인간 우리가 환영이라면 아빠는 우리모습이 보이지 않겠네?
아빠는 넷이서 재밌게 이야기하라면서 레포트를 쓰러 나가셨다
*오 자기 그런일이 있었다니 정말 괴로웠겠어요 하지만 제가 있으니 그런건 다 잊어버리라고요
인간 우리 퍼즐가지고 놀까?
나는 퍼즐은 없지만 대신 더 재밌는곳을 소개했다
\'언더테일 갤러리\'
Wowly 이런곳이 있었단말이야?
*어디봐요 세상에 멋있는 저의모습을 그려줬네요 제 팬이 이렇게 많다니 감동이에요
*잠깐 친구 저글은 뭐지?
\'샌즈 눈구멍에 박고싶다\'
*헤에 여기 친구들은
*정말 미쳤나보구나
샌즈 그만큼 우리가 인기가 많다는 소리에요
*자기 저의 멋진 그림들을 더보여주세요 저런잡글은 치우시고요

여기서 더 머물렀다간 샌즈의 정신에 좋지 않을것이다.
근데 한가지 의문점이 들었다 어째서 저 셋은 내 의지대로 따르지않고 따로행동할까?
어쩌면 그게 나를 더 도와줄것이다.
*자기 여기로 오느라 피곤해요 미남은 일찍 잠들어야 한답니다
*넌 로봇이라서 삭지않는다구 헤헤 멍청하긴
*입닥치세요 자기!
인간 많이 피곤해보이는데 얼른 자도록하자
뭐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으니 자기로했다.
파피루스,샌즈,메타톤은 어쩌면 내 조각난 마음의 퍼즐을 다 맞출수 있을꺼 같다

*이봐 친구 방에만 있지말고 일하는게 어때?
게으름뱅이 해골이 왠일이래?
*난 늘 일을 뼈빠지게 해왔다고 4가지씩이나
웃기고있네 땡땡이 친거 모를줄알고?
*친구 알바는 처음이지?
그렇다 알바는 나에게있어서 벽같은 존재다
*그럼 일을 뼈빠지게하는 내가 도와주지
그후 나는 알바를 구하고 일을시작했는데
*친구 몸좀빌려줄수있겠니?
몸? 혹시 날 조종할생각인가?

그래도 샌즈니까 믿어봤다
*자기 여기로 오시다니 환영이에요!
어디 샌즈가 일을잘하는지 끝까지 지켜볼꺼야
어떻게 된거지? 몸을 제어할수가 없다
*친구 당황하지말라고 파피루스가 심심하지않게 잘 놀아줘
*마침 꼬꼬마 손님이 오는군 어서와 꼬마야
샌즈가 내몸을 가진거 같다 그리고 나는 정신세계속으로 들어왔다
*자기를 만질수 있다는게 꿈같아요
인간 여기에선 하고싶은걸 마음껏 할수있어!
보자 여기 직소퍼즐 1000피스가 있는데 같이 도와줄꺼지?
정신세계라 뭔가 참신했다 여기선 상상하는걸 나타낼수도 있는거 같다
*아가씨 해골이 절을하면 뭘까요?
잠깐 뭐하는거야!
샌즈! 인간몸을가지고 그런개그를 쳐야겠어?

\"새로온 알바 뭔가 샌즈같더라\"
\"그러게 코스프레하면 딱이겠는데?\"
샌즈가 몸을 제어하게 되면서 뼈개그도 쳤다. 끔찍하지만 손님들 반응은 좋은거같다.
이래서 괴물들이 샌즈를 좋아하는걸까?

그 후 나는 파피루스와 운동도하고 메타톤과 옷도사보고 샌즈와 동화책읽다가 잠들면서 내마음의 조각들이 점점 맞춰지기 시작했다.
Wowle 인간의 기분이 좋아질수록 정신세계가 화려해지고있어! 가지고놀 퍼즐들도 많아지고말이지!
언다인과 프리스크도 여기로오면 좋을텐데
*그러게요 저도 블루키와 알피스가 보고싶어요
*토리엘과 아스고어도 같이오면 진짜로 행복해할꺼야 친구
그러고보니 파피루스,샌즈,메타톤말고는 내마음속에 존재하지 않았다.
이 들을 볼려면 어떻게해야할까?
*자기 뭘그렇게 깊게생각하세요? 저 만화그리게 몸좀 줘보세요 매력적인 제가 둘이 되는 만화 그리고 싶단말이에요
메타톤 좀있으면 저녁먹을시간인데 스파게티만들게 인간의 몸을 조종해볼래!
*이봐이봐 싸우지말고 뼈다귀뽑기로정해
제비뽑기겠지! 나 일주일동안 인간조종못했단말이야!
*저도 마찬가지에요 제 팬들이 저의만화를 기다리고있다고요!
야 너희들 진지한얘기하다가 딴데로새는거냐

뭐 나중에 생각해야겠다

인간! 여기 러브레터가 있어!
*정말이네요 자기! 한번 열어봐요!
러브레터? 핑크색이라고 러브레터라 생각한걸까? 그러보고니 아빠는 핑크색을 좋아한다 일기장도핑크색,폰케이스도 핑크색,신발도 핑크색이다.
요즘 아빠가 뜸하던데 설마

사랑하는 우리아들
여기에 계속있고싶었지만 그럴수 없게 되었단다.
PSM 알고있지? 이걸로 트라우마에 잠긴 사람들을 구해낼꺼란다.
그러기위해 연구실로 떠나야된단다.
아들 여기에 계속있고싶었지만 파피루스,샌즈,메타톤이 너를 잘 보살펴주고있어서 사회생활도 할수있게 해줄꺼같아 고민끝에 집을 떠나 연구에 몰입해야할꺼같단다.
아들아 보고싶지만 난 수많은 사람들을 구해낼 의무가 있어
-아들과 아들의 친구를 사랑하는 아빠가

설마가 사실이었다. 아빠도 나같은 사람을 구하기위해 연구를 해야할꺼라는 예상을 해와서 그렇게 슬프진 않았다.
나같은사람이 수백명있다니 그런 끔찍한 일은 상상할수 없다.
*저... 자기 괜찮으신건가요?
메타톤 너가 더 안 괜찮아보여
*...블루키 보고싶어요
아빠의 편지가 햅스타블룩의 일기장과 비슷해서인걸까 메타톤이 우울해보였다.
*저도 어려운 선택이었답니다 지하의 스타가 되기위해 전 블루키를 포기해야했어요.
분명 냅스타블룩을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메타톤이 이런말을 하는걸보면 정말 고민을 해왔을것이다
메타톤 울지마... 나도 언다인과 프리스크가 보고싶어 녜에에에엑!!
*이봐 울어버리면 산타할아버지께서 선물을 안주실꺼야
*...그래 사실 나도 꼬마친구와 토리엘이 걱정되
이렇게 말하니 내 자신이 미안해진다. 안본지 반년이나 되었으니까
나는 친구들을 달래주고 잠들었다.


*헤이 친구 이제 만난지 반년이나 되었는데 어때?
*너가 점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변해가는걸 느꼈어
*나하고 파피루스하고 메타톤이 너를 고쳐주는거 같다는 말을 들으면서 기뻣어
*하지만 이제 떠나야 할 시간이야
*보시다싶이 여기로오면서 월래세계인 나,파피루스,메타톤이 존재하지 않게되었어
*그래서 괴물들은 혼란스러울지도 몰라
*토리엘은 외롭게 홀로지내겠고 꼬마친구는 좀더 즐거운 경험을 하지못하게되었어
*우리가 없게되면 그쪽세계는 해피엔딩을 보지못하게 될꺼야
*넌 다 고쳐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혼자서 충분히 살수 있을꺼야
*의지를 가지렴 인간 그럼 우린 떠날께
인간 나중에 놀러올꺼니까 걱정하지마! 항상 응원할께
*제가 없다면 괴물들이 무슨재미로 살겠어요 그리고 알피스와 블루키를 외롭게 하지 않을꺼에요 비록 보고싶겠지만 꿈에서 응원할께요 자기

떠난다고? 그치만 너희들이 없으면 난 하루종일 암울하게 지내게 될꺼야
부탁이야! 떠나지말아줘!!
*걱정마 친구 우리가 없어도 널 응원할께
안돼! 돌아와줘! 널 떠나게 하고싶지않아!

*음... 왠지 옛날 생각이나네
아스리엘?
*아가야 혹시 악몽이라도 꾼거니?
*어머 혹시 아스리엘?
*엄마? 정말로 엄마에요?
*아가야 죽은줄 알았는데 돌아와줬구나
*아스리엘 보고싶었단다
*엄마 저 꽃의모습으로 사느라 외로웠어요
*저... 아스리엘?
*이봐 무슨악몽을 꿨길래 잠꼬대를 한거야?
*친구를 잃는꿈인거야? 많이 무서웠겠어
악몽을 꾼거같다 반년전에도 이런 비슷한일이 있었는데 그때 친구들이 나타난거보면 PSM은 친구들을 절실하게 보고싶을때 나타난다는것을 알았다
*오... 여긴 어디...
*블... 블루키! 저 블루키가 보고싶었어요!
*오... 유령은 못안...기는데 안기니까... 좋아...

*토리엘 반년동안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어머 샌즈 당신 미리여기서 오셨나보네요?
여왕님도 오셨네? 잠깐 저 아이는 프리스크아니야?
*당신은 익숙한곳에 온거같다
*정말이잖아? 인간 괜찮냐?
*아가야 보고싶었단다 몸은 괜찮니?
*헤이 친구 여기가 너가 사는 세상이지?
*반갑네 프리ㅅ
*자기!!! 보고싶었어요! 기념으로 같이 화려한 춤이나 출까요?
*아... 다들 무시하는구나
나는 얼른 아스고어를 달래주고 친구들에게 해돋이를 구경시키러 밖으로 나왔다
Wowle 아침의 노란구슬도 아름다워 감동적이야!
*프리스크 석양봤을때 기억나지?
*오... 멋져
*나 이렇게 멋진걸본적 오랜만이야 프리스크
*자기 저도 저 태양처럼 빛나는 스타가 될꺼에요
*다들 배고프지 않나요? 샌즈 인간을 제어할수 있다고하셨죠? 그럼 제 힘이 필요할꺼같네요 자 그럼 모두들 아침식사를 하러 내려와주세요

*제어가 가능하다고? 그럼 같이 저멀리 달려보는거야!
*글쎄 이 인간은 체력이 부족해보이는데?
*아 미안해! 비난할생각은 없었어! 정말 미안해!
*당신은 앞으로도 재밌는일이 일어날것을 알기에 당신의 의지가 가득찼다
자 그럼 여왕님의 요리실력을 보러가자!
*나 오랜만에 엄마,아빠,프리스크 그리고 다른친구들과 밥먹어봐 인간친구 나를 불러와줘서 고마워! 너는 내 소원을 이루어준거야!
나도 너희 친구들을 만나서 영광이다
그들은 나를 고통에서 해방시켜줬다
*아가야 같이 아침식사를 준비해보자구나

이렇게 해서 나는 그들에게 LOVE를 받았다
\'폭력 수치\'가 아닌 진정한 \'사랑\'을



만약 언텔친구들이 환영으로 나타난다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어 본 문학이야 짤 또한 내 아이디어를 부풀려줬지 처음으로 진지하게쓴 문학이여서 괜찮으련지 모르겠네
그래도 역시 행복한 결말이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