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소풍가기로했는데 비가와서 취소된거지

매일매일 기대햇던 블루베리가 못가게되니까 시무룩하고 나에게 등지고 삐져있는거지

다가가서 다음주에 가면되지 하고 어깨문지르며 살살달래주는데 빼액소리지르면서 맨날바쁘다고 안놀아주고 모처럼 쉬는날에 비오고 구름은멍청이야! 하면서 으아앙 우는데 거기에 맘약해져서 내쪽으로 읮자 돌려서 맞아 멍청이야하고 맞장구치는데 거기게 픽 웃움터져서 그모습이 귀여워서 내품에 안아주고싶다


그러다 내친절막대기로 달래주는건 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