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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비비 꼬아대면서 제발 계속해달라고 애원해댈때까지 손가락 하나 까딱 안 해주고 싶다


옆의 차라를 미친듯이 범해 항상 똑 부러지던 친구가 멍청하게 혀를 빼내밀고 헤벌쭉 풀어진 얼굴을 하게 만들어 강제로 구경시키고 싶다


영혼과 의지의 연결로 차라에게 하는 행위의 감각이 조금씩 전해져서 뜨겁고 욱신거리는 하반신은 진정되지 못한 채

극소량의 미약한 쾌감만 잔뜩 주입당하며 애태우는 성녀님을 *살펴보기로 지긋이 바라봐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