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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이어서
샌즈는 동생의 스파게티가 갈수록 맛이 좋아진다고 하는데 어쩌면 이것은 샌즈의 착각이며
파피루스 요리실력은 그대로인데 입맛이 적응해 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파피루스 말에 의하면 샌즈는 키슈를 만들 때 설탕을 쳐서 달달하게 만든다는 내용이 있다
그러나 밴치에 버려진 키슈를 보면 시금치로 만들어져 있다
언급된 상관관계에 의하면 키슈는 샌즈의 것일 텐데 왜 만드는 방식이 바뀌었을까?
그것도 전혀 어울리지 않는 설탕을 넣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것은 미각 허무주의에 빠져가는 샌즈를 묘사하는 것이 아닐까?
맛치...
march...
맛이 좋아진다고 했지만 그 뒤에 1년 후쯤이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지도 모른다고 했음
익숙해졌으면 저런말이 안나오지.
아까 그 스파게티 말인데... 동생치고는 나쁘지 않은 맛이었어
아까의 스파게티 = 지렁이 스파게티
그 뒤에 이대로라면 '1년 후에는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지도 몰라.'
스트레스로 인해 미각장애가 올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거 같다
저건 아무리 봐도 동생 음식이 못먹을 음식이란걸 돌려 말한거 같은데.
아이고 샌즈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사랑하는 동생이 만든 최악의 음식과 일상을 함께 해야 하는 고통...
멘탈붕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