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imageM.php?id=undertale&no=29bcc427b38477a16fb3dab004c86b6fd0548bb7fdb4d15d4949668cc7abd3bb5c79d844d34d101207096081a7285b274b3a3d22f7312f9177fe2a453277b98dccfed37dc4

간략하게 말할게.

차라는 노동자. 그리고 노동자들의 혁명을 뜻해.

그리고 일부 루트를 타면서 플레이어의 제어를 벗어나는건
자본가(플레이어)들의 손길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노동자(차라)를 뜻하는거야.

그리고 차라가 대화박스라는 이론을 채용하면,
플레이어는 프리스크를 차라의 제어를 통해 조종한다는 것이 돼.
여기서 프리스크는 자본가의 명에 따라 노동자들이 가동하는 공장 을 뜻하겠지.

그리고 몰살과 불살루트를 그대로 해석해보면

불살루트는 플레이어(자본가)가 차라(노동자)들에게 평화로운 지시를 함으로서 이상없이 프리스크(공장)이 임무를 수행하는(가동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고

반대로 몰살루트를 탈 경우 역시 플레이어(자본가)가 차라(노동자)들에게 가혹한 요구를 함으로서, 프리스크(공장)안에서 내부분열이 일어나는거야.
그러면서 차라(노동자)가 조금씩 플레이어(자본가)의 제어를 벗어나게 되는 거지.

그리고 마지막 하이라이트..
\"언제부터 주도권이 너에게 있었지?\"
라는 대사를 통해,
토비는 세상의 주도권은 자본가가 아닌 노동자에게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거야.

그리고 몰살이후의 불살루트 엔딩이후의 반전장면은
결국 한번 혁명을 일으킨 노동자들은, 그 기억에 혁명의 기억이 계속 내재되어있다는 것을 뜻해.
그것을 증명하는 것이 차라의 \"붉은\" 눈이야.
왜 하필 \"붉은\"눈일까?
붉은 눈일수밖에 없지. 붉은색이야말로 노동혁명의 상징 아니겠어?

토비의 진의..  ㄷㄷ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