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출처 http://kkhoppang.tumblr.com
지금 나처럼 잠안오는애들있지? 수면제던져줄게 자라ㅋㅋㅋ 아그리고 심심해서 피시로 내글한번봐 봤는데 줄바뀜 완전개엉망이더라...웬만하면 모바일로읽는거 추천할게.
등뒤에서 느껴지는 까칠한 나무껍질에서 올라오는한기에 프리스크는 소름이돋는것을 느끼며 몸을뒤틀었다. 엎치락뒤치락 몸싸움을벌이며 아이를 차지하기위해 싸우던 둘은 아예 프리스크가 도망가지못하도록 나무에묶어놓은뒤 지독한 설전을벌이기시작했다.
거친욕설이 여과없이 쏟아져나왔다. 프리스크는 귀를막고싶었으나 손가락하나까닥할수가없었다.
프리스크는 점점 숨쉬는게 힘들어져가는것을느꼈다. 몃시간째 꼼짝없이묶인몸의 감각이 제몸이아닌양 손끝에서부터 사라져가고있었다. 탈진해가는 과정속에서 프리스크는 느리게 눈을감았다. 이모든것이 나쁜 꿈인것같았다. 그래.꿈인거야. 눈을감았다뜨면 파피루스가 웃으며 겁에질린 자신을안아줄거야.나쁜꿈을꾼거야,프리스크? 걱정하지마.내가널지켜줄게... 훌쩍이는 자신의 머리를쓰다듬으며 그렇게말해줄거야,그리고..그리고...
파피루스는 자신도모르게 비명이튀어나올뻔한 입을 황급히 틀어막았다. 소리를 내서는안돼었다.들키면 끝이야.
잃어버린 아이의 발자국을 따라온 파피루스는 눈앞에 벌어진상황에 심장이아프도록 쿵쾅거리며뛰어오르는것을 느꼈다. 나무에묶여있는 아이는 겉에드러나는상처는없어보였으나 고개를숙인채 미동도하지않는것이 걱정스러웠다.
파피루스는 후들거리는 다리를 조심스레 움직여 최대한 소리없이 프리스크를 향해 다가갔다.인간들은 저들끼리 물고뜯느라 바빴다. 그틈을타 파피루스는 휴대용칼을꺼내 내내아이를 구속하고있던 더러운 밧줄을끊었다. 투둑,밧줄이 끊어지고 힘없이 쓰러지는 아이를 황급히 받아든 파피루스는 아이가 무사히 숨을쉬는것을 확인한뒤 몸을일으켰다. 눈을밟는 소리도나서는 안된다. 식은땀이 이마에서흘러내렸다. 파피루스는 조심히 발걸음을 옮겼고 메마른 나뭇가지하나를 밟았다. 바스락.
거기누구야!!
외치는 목소리와동시에 파피루스는 달리기시작했다.
솔직히 지금까지너무평화로웠음 한번 구를때도됐잖아 그치?ㅋ
굴러라 굴러
파피쟝 ㅠㅠ - DCW
개추.... 니글 취향이라 틈날때마다 검색해서 보고있다 열심히써줘
잘봤음 ㅋㅋ 개추 어서어서 다음편을내놓거라
니 글 항상 잘보고 있다 존잼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