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크
차라의 누나, 3류 학자.
소녀가장으로서의 분을 허구언날 동생인 차라에게 풀다 지쳐버린 차라가 에봇산으로 도망가고, 곧바로 데리러가지만 이미 차라는 에봇산의 구덩이속으로 들어간 상태.
자신의 잘못이라며 하루하루를 폐인이 되어 살아가다가 아스리엘이 차라의 시체를 들고있는걸 발견하곤 자신에게 쌓인 죄책감을 모두 괴물들에게 돌린다.
괴물에게 죽을뻔한 자신을 차라가 구해줬다 생각해 "영혼"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인간들중 유일하게 "의지"의 존재를 알게된다.
차라의 의지가 괴물이 도망간 에봇산 지하 어딘가에 남아있을거라 확신하며 자신의 동생을 다시 만나러갈 계획을 세우게되고, 그 과정속에서 무고한 인간 6명을 에봇산에 던져버린다.
무고한 인간을 던져버린다는것에서부터 알수있지만, 이미 차라를 위해서라면 도덕성따윈 개나 줘버리는 학살마의 징조가 도사리고 있다.
'차라를 위해서'라면.
차라가 자신을 알아볼수 있도록 스스로의 육체를 차라의 생전 나이와 동일하게 맞추고, 차라의 행적을 따라가기 위해 본래의 목적에 가장 근접한 "차라의 말을 최우선시할것." 이라는 암시를 제외한 나머지 기억을 모두 덮어놓은채 에봇산에 뛰어든다.
*차라
프리스크의 동생.
만나는 모든 인간들에게 깔보이고, 학대당하며. 유일한 혈육인 누나마저 돌아오는 족족 자신에게 화를 내자 삶에 대한 모든 희망을 버리고 에봇산에 오른다.
스스로가 죽은줄 알았지만 지하에서 아스리엘과 조우, 괴물들의 존재를 알게된다.
인간들과는 달리 자신에게 정말로 "사랑"을 전해주는 아스리엘 가족에게 녹아드는가 싶었지만, 우연히 인간과 괴물사이에 얽힌 전설을 알게되고 이를 이용해 자신을 짐승 이하로 학대한 인간들을 죽여버리고 싶다는 그릇된 욕망에 사로잡히고 만다.
아스고어에게 버터컵 꽃을 먹여 그 효능을 확인한뒤, 아스리엘을 꼬드겨 본인은 자살. 아스리엘과 하나가 되 지상으로 나온뒤 제일 먼저 프리스크를 재회한다.
가장 먼저 프리스크를 도륙하고 다른 인간들을 차근차근 죽여버리려 했으나 아스리엘의 저지로 실패.
그렇지만 에봇산으로 다시 도망가는 자신을 결계까지 쫓아오는 프리스크를 보며 누나에 대한 증오만큼은 사그라든다.
토리엘에 의해 폐허로 시신이 옮겨지고, 그대로 잠들어있었으나 프리스크가 폐허에 떨어졌을때 자신을 찾는 무언가에 반응해 깨어난다.
자신이 사라진 후 수백년이 지난 세계에 누나가 어떻게 나타난 건지, 왜 누나는 더 어려진건지. 이 세계는 어떻게 바뀐건지 궁금해하며 누나를 따라다니고, 자신이 아는 바를 최대한 발휘해 누나를 도와주려 하지만 정작 프리스크는 차라를 인식하지 못한다.
불살루트에서조차 차라를 찾지못해 다시 리셋한 프리스크는 "어떤 행위"를 결심하게 되고,
그로 인해 차라는...
*W.D 가스터
초대 왕립 과학자. 그의 유품들로부터 알피스의 지식이 발전했으니 사실상 알피스의 스승. 샌즈와 파피루스의 오리지널.
어두컴컴하기만 한 지하 세계를 최대한 잘 살게 할수없겠느냐는 아스고어의 명령 아닌 명령을 받아 코어와 인공 발광체를 개발. 지하를 사실상 지상과 다름없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아스고어에게 지하의 역사 기록에 대한 예산 지급을 서명받기 위해 방문했을 당시 차라를 만나게되고, 이후 자신을 졸졸 따라다니는 차라와 아스리엘에게 아스고어를 대신해 지하의 역사를 알려준다.
아스리엘과 차라의 모의를 알고도, 이것이 괴물들을 해방시킬 기회라 여겨 아스고어에게 보고하지 않고, 그것으로 인해 아스리엘까지 사망하자 자책감과 인간들에 대한 분노로 미쳐버린다.
아스고어는 결계를 깨부술 방법을 찾으라 말했으나 가스터는 결계뿐만이 아닌 지상에 사는 인간 모두를 죽여버릴 방법을 찾아다녔고, 결국 "의지"를 찾아낸다.
모든 이론은 완벽했고, 이제 실전만이 남았던 가스터는 자신의 육체가 과도한 감정에 치우쳐 연구에만 파묻혀온탓에 심하게 훼손되있음을 직시해 자신의 양 손을 뚫어 실험이 끝나면 자신의 의식을 이식할 복제괴물들을 만들어낸다.
복제괴물들의 코드네임을 고민하다가 자신의 이름 앞이 W.D (Wing ding)인것에 기초해 각각 'Sans'와 'Papyrus'라는 코드네임을 부여하고 자신의 최후의 작품인 증폭기를 가동시키나...
증폭기가 폭주. 지금의 시간선에서 튕겨나갈 수준의 방대한 "의지"가 자신이 있는 연구실 전체를 삼키기 시작하자 샌즈와 파피루스만을 연구소 밖으로 전송하고 자신은 폭주하는 증폭기쪽으로 뛰어들어 무한히 퍼져나가는 "의지"의 폭주를 멈추지만 이미 지하는 쑥대밭이 되어버렸고, 이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 가스터는 자신의 "의지"를 매개체로 증폭기가 발생한 시간선을 지워버린다.
존재를 유지시켜주는 "의지"가 사라져버렸기에 그는 모든 시간선상에서 튕겨져나가버렸고, 그의 발자취는 거의 모든 시간선상의 존재들에게서 잊혀져버린채 , 샌즈와 파피루스만이 그의 기억중 극히 일부를 이식받아 그의 존재를 '어렴풋이' 인지한다.
"의지"의 영역밖에 존재하는 그는 모든 시간선상을 파노라마처럼 관찰할수 있다.
*플라위 (아스리엘 드리무어)
기본 설정과 거의 동일하지만, 불살 루트의 시간선을 기억한다. 다만 불살에서 리셋될시 "아스리엘 드리무어"로서의 인격과 감정이 완전히 지워져버리기에 남의 이야기로 치부해버리는 경향이 강하다.
*알피스
프리스크의 (과학자로서의 감이) 무의식적으로 힌트를 줘, 융합체의 원형을 복구하는데 성공한다.
*언다인
몰살 이외의 루트에서 모종의 사정으로 인해 불사의 언다인이 되지만, 알피스의 도움으로 육체를 유지하는데 성공한다. 단, 이는 의지로 인한 괴물의 몸에 가해지는 부하를 최대한 줄여 괴물의 몸이 견딜수 있게 하는 것이기에, 단시간내에 너무 많은 "의지"를 가하게 되면 녹아내린다.
*파피루스
가스터가 가졌던 '분노'의 감정이 이식되어있다. 이를 애써 잊기 위해 늘 웃고 다닌다.
*샌즈
가스터의 기억중 상당부분이 이식되어있지만 - 그 때문에 시간선의 변칙이 있다는걸 '이론적으로' 인지한다 - , 본인은 그와 자신을 별개의 개체로 인식한다. 알피스가 과학자로서 제몫을 하기 전에 음지에서 그녀를 몰래 도와주곤 했다.
*메타톤
EX가 아닌 메타톤 본체가 완전히 파괴되나, 프리스크의 도움으로 어떻게든 본체인 유령만큼은 보존하는데 성공하여 다른 기계몸에 이식된다.
주요 인물들 설정만 까닥까닥
딱히 표기되지 않은건 원본을 따라간다.
디요옹 - DCW
띠요옹 좋다 남프리여차라였으면 더더욱...
ㄴ 프리는 성녀라는 기본 이론에 입각함
퍄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