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봇산 지하, 고요한 숲길사이에 발자국 소리가 들려온다
후드를 쓰고 먼지로 뒤덮혀 있는 어느 한 괴물.
샌즈는 정적사이에서 어두운 천장을 바라본다.
- 새들도, 꽃들도 조용하고 우리같은 학살자들은
샌즈가 뒤를 돌아보자 한손에는 칼을 들고 장난치고 있는 붉은 안광을 띈 한 꼬마가 서있었다
- 미친시간을 보내야하는데 말이야
샌즈가 웃으며 그 꼬마에게 말했다
- 동감이야, 샌즈!
그 꼬마, 차라가 칼을 들고 샌즈에게 달려들자, 샌즈가 공격태세를 갖추었다.
데이트 시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