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피루스를 생각해서 손대지 않고 있던건데 


몰래 먹을 것 속에 자꾸 섞어서 주고싶다.


샌즈가 마약 섞은걸 눈치채는 속도는 꽤 빠를것 같지만


한번 받아들인 이상 이대로 괜찮겠지 라는 느낌으로 그 다음부터는 쉽게 수용해버릴 것만 같다.


그리고 점점 폐인이 되면서 파피루스와 멀어졌음 좋겠다.


멀어진 걸 괴로워하면서 그 괴로움을 잊기위해 이번엔 노골적이게 내게 마약을 원했음 좋겠다.


막 달라고 싹싹비는 모습까지 보고싶다.


그렇게 악순환의 구렁텅이에 빠트린 뒤에 슬쩍 사라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