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에서 혼자 놀고 있는 차라에게 슬그머니 다가가서는
능글맞은 목소리로 \"지하생활은 마음에 드니?\" 물어보면
차라는 \"...적어도 저 위 보단 나아요\"라고 말하고
그럼 가스터가 \"그래? 그럼 내가 더 좋은 곳을 보여줄께...\" 하면서 갑자기 차라 흡수 비슷한거 한 다음 좀 이따가 뱉어낸 다음 사라지면
차라가 공포에 질린 표정으로 \"아...무도것도. 없었어... 아.뮤것도... 아ㅁㅜ도... 암ㅜ도 그란ㄱㅓㄹ 보면 안... 죽여버려애 해... 모두... 그렇게 되기 전에...\" 이러고 중얼거리다가
몰살루트 마지막 장면으로 화면전환되서 차라가 미친듯이 웃으면서 공허에 둥둥 떠다니다가 갑자기 정색하면서 \"잠깐... 여기가 거기잖아.\"라고 말하고
화면이 줌아웃되더니 공허의 검은색은 전부 가스터의 손구멍인 그런 연출로 끝나는 만화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