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그라운드-
에봇 산, 우리 마을 근처에 위치한 산이다.
예전부터 마을 어른들은 으레, "나쁜아이는 에봇산에 버려버린다."라는 소리를 하곤 하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꽤나 소름돋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도 그럴것이, 지금 에봇 산에 떨어져 정신을 잃고난 뒤 깨어나 처음으로 만난것이
자신을 플라위라고 소개한 -작명센스는 영 그런- 노란색 꽃의 형태를 한 괴물이 날 죽이려하기 때문이리라.
*"멍청하긴, 이 세계는 죽거나 죽이거나야."
"죽.어."
주마등이 스쳐지나가는 순간 -그다지 길지도 않은 짧은 순간이었지만- 어디선가 불꽃이 날아와 그 꽃을 날려버렸다. 그리고, 불이 멈추지 않는다. 나마저 타버릴 것 같다. -고 생각한 순간, 불이 꺼졌다.-
...하지만 방금 전 폭발 탓인가, 빛이 가려진건지 앞이 보이지 않는다.
*"아가야, 괜찮ㄴ... 오 이런..."
아무래도 저 목소리의 주인이 날 구해준 것 같다.
하지만 뭔가를 보고 매우 놀란듯한 눈치다.
이상하다, 빛 한줄기 없는 지금, 앞이 보일리가 없는데.
*"아가야! 조금만 참으렴! ㄴ..내가 고쳐주도록 할게!"
이상할정도로 좋은 야간시력의 소유자는 아무래도 목소리로 보아 여성인 것 같다.
하지만 힘이 좋은것일까, 나를 업어서는 빠른 속도로 달려가는게 느껴진다.
묘하게 폭신한것이, 마치 동물을 껴안고 있는것같다.
밖은 아직 여름인데, 털 코트라도 입고있는건가?
...묘하게 졸려온다. 한숨 자고 일어나면 내 궁금증은 해소되겠지.
어째선가 매우 다급해하는것이 느껴지는 여자를 생각하며. 나는 잠시 잠을 청했다.
--------
플라위 쫓으려고 쏜 불꽃에 주인공(?) 눈멀었다는 설정인데 어떻냐
From DC Wave
에봇 산, 우리 마을 근처에 위치한 산이다.
예전부터 마을 어른들은 으레, "나쁜아이는 에봇산에 버려버린다."라는 소리를 하곤 하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꽤나 소름돋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도 그럴것이, 지금 에봇 산에 떨어져 정신을 잃고난 뒤 깨어나 처음으로 만난것이
자신을 플라위라고 소개한 -작명센스는 영 그런- 노란색 꽃의 형태를 한 괴물이 날 죽이려하기 때문이리라.
*"멍청하긴, 이 세계는 죽거나 죽이거나야."
"죽.어."
주마등이 스쳐지나가는 순간 -그다지 길지도 않은 짧은 순간이었지만- 어디선가 불꽃이 날아와 그 꽃을 날려버렸다. 그리고, 불이 멈추지 않는다. 나마저 타버릴 것 같다. -고 생각한 순간, 불이 꺼졌다.-
...하지만 방금 전 폭발 탓인가, 빛이 가려진건지 앞이 보이지 않는다.
*"아가야, 괜찮ㄴ... 오 이런..."
아무래도 저 목소리의 주인이 날 구해준 것 같다.
하지만 뭔가를 보고 매우 놀란듯한 눈치다.
이상하다, 빛 한줄기 없는 지금, 앞이 보일리가 없는데.
*"아가야! 조금만 참으렴! ㄴ..내가 고쳐주도록 할게!"
이상할정도로 좋은 야간시력의 소유자는 아무래도 목소리로 보아 여성인 것 같다.
하지만 힘이 좋은것일까, 나를 업어서는 빠른 속도로 달려가는게 느껴진다.
묘하게 폭신한것이, 마치 동물을 껴안고 있는것같다.
밖은 아직 여름인데, 털 코트라도 입고있는건가?
...묘하게 졸려온다. 한숨 자고 일어나면 내 궁금증은 해소되겠지.
어째선가 매우 다급해하는것이 느껴지는 여자를 생각하며. 나는 잠시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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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위 쫓으려고 쏜 불꽃에 주인공(?) 눈멀었다는 설정인데 어떻냐
From DC Wave
* 헐 -_-
좋은데 후편 써와라ㅎㅎ
설정 좋다 근데 프리스크라 생각하기엔 너무 딱딱한거같음....
프리스크 말고 다른애라는 설정임. - DCW
올
프리스크아 아니었다니!
아 아예 다른애임 ? 그럼 괜찮지
열심히 써봐 설정 좋다야ㅎ
인내가 덕목인 하늘색 영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