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라 비가 많이 와서 박브로는 집에 짱박혀 있는데 새준이가 나갈 일이 생기면 좋겠다

어기적 어기적 일어나서 우산 찾는데 찾은 우산이 다 구멍 숭숭 뚫린거라 어떡할지 고민하겠지

동생이 비닐로 대강 만들어준 시꺼먼 우비를 입고 냅다 뛰어가다가 동네 사람 만났는데

그 동네 사람이 저승사자라고 생각하고 질겁해서 도망갔으면 좋겠다


해골이라 시꺼먼 후드 입으면 리얼 저승사자 같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