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도 의지도 없는 사이툴팁이다.
오늘도 성의없음 주의.
아까 올렸었는데...
그림 새로 그리기 귀찮아서 그려둔거 예시로 썼더니 이건 정보글도 뭣도 아니다...래서
지우고 약간 더 성의있게 다시 써왔어
보통 스케치를 한 후엔 선을 딴다.
무테 그림의 경우엔 필요없는 과정이지.
난 무테를 거의 안그려서 무테팁은 힘들 것 같다.
암튼 오늘은 선에 대해 알아보자.
2 : 합성모드
그리는 툴의 합성 모드.
사실 내가 잘 안쓰는 기능이라 잘 모른다.
일반과 곱하기 모드가 있는데 난 그냥 일반에 놓고 쓰고 있다.
3 : 브러쉬의 단단함 정도.
오른쪽으로 갈 수록 사용하는 브러쉬가 단단해지는 듯 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글씨로 써놓으니 모르겠어서 그어봤다.
이런 느낌이다.
깔끔한 느낌의 그림을 그릴 땐 보통 3번째나 4번째에 놓고 쓴다.
4 : 펜 설정
사용하는 브러쉬의 크기. 최소크기. 농도를 설정하는 부분.
크기는 너무 당연한거니까 설명은 안하겠다.
최소크기는 타블렛 유저는 확인 해봐야 하는 부분.
최소크기 수치를 조절 해서 선을 그어보았다.
최소크기는 말그대로 선을 그었을 때 가장 필압이 적은 부분의 크기의 수치를 정해주는거다.
100 퍼센트는 필압이 없는 상태.
가끔 사이툴이랑 타블렛 처음 쓰는데 타블렛 필압 안먹힌다고 하는 애들 보면 최소크기를 100으로 해놓고 모르는 경우도 있음.
5 : 펜 텍스쳐 설정.
그냥 위의 부분들만 조절해서 그려도 충분하지만 여기서 이것저것 건드려가며 그려보는 것도 재미있다.
대충 몇가지 텍스쳐를 골라 그어봤다.
이렇게 여러가지 느낌을 낼 수 있으니, 조합을 해가며 맘에드는 느낌을 찾아보면 좋다.
지금까지의 예시는 펜툴을 사용해서 그어보았다.
붓툴에도 위에 기능들과 마찬가지의 기능이 있음.
하지만 다른점이 있다면
이 부분이다.
붓툴은 색상의 섞임정도, 묽은정도, 번짐의 정도를 조절 할 수 있음.
다른 설정은 건드리지 않고, 혼합색상, 수분량, 색상번짐 수치만 무작위로 조절해서 그어봤다.
오늘은 선에 대해서만 이야기 할거라 색상 섞이는 예시는 안만들어서 무슨 느낌인지 잘 이해 안 갈 수도 있는데,
대충 저 수치들이 낮고 균등하다면 펜툴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조금 부드러운 느낌이고.
수치를 높게잡고 서로 다르게 바꿔보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붓의 투명하고 번지는 느낌을 낼 수 있다.
이제 선 설정은 대강 봤으니, 예제 같은 게 좀 있으면 좋겠지?
성의없음이 이 팁의 본질임을 잠시 잊었으니, 굉장히 성의없는 프리스크의 스케치에 선을 따는 것 만으로 여러 느낌을 만들어보자.
성의없음이 세배가 된 프리스크들이다.
얇은선, 중간선, 굵은선으로 선의 굵기와 필압 활용 정도가 달라졌다.
보통 얇은선은 깔끔한 일러스트에 어울리고, 중간선과 굵은선은 sd캐릭터를 그릴 때 자주 사용됨.
특히 굵은선은 미국 카툰체 그림등에 자주 쓰이지.
그리고 선의 굵기 외에도 위에 설명한 텍스쳐 설정들을 바꿔서 선을 따도 느낌이 달라진다.
같은 브러쉬크기로 놓고 그렸는데도 텍스쳐에 따라 굵게 표현되기도 하고 얇게 표현되기도 한다.
붓툴로 따는 것도 마찬가지로 수치조절에 따라 달라지는데,
내가 이제 슬슬 나갈 준비를 해야해서 예시 없다.
성의없지만, 갤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
연성해와 얘들아.
사이툴 입문하고 싶었는데 도움이 될것같다 ㄳㄳ
사이툴 쓰고있는데 고마워 솔직히 이런거 봐도 귀찮아서 그냥 그리긴 하겠지만 마음먹을땐 도움이 될거같다 개추
사이툴 나는 느낌이 너무 미끌미끌해서 적응 안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