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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애절함과 간절함을 담아 만들어진 고귀한 문학이


씹  씹놈 하나가 그저 사욕을 위해 훔쳐 그 순수함을 더럽히니


소  소름돋으리 만큼 무던하지 못한 악마의 손때가 묻어버린 한때의 귀중했던 글은 고결함을 잃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