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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가 무슨짓을 하던 방관하던 차라가
오직 몰살에만 등장해서 앞으로의 불살엔딩에
제재를 가함으로써 이는 몰살완료한 쓰레기들한테 절대로 해피엔딩을 줄 수 없다는 차라의 강한 의지가 돋보인다.

몰살을 마친 플레이어가 혹시나 죄책감에 빠질까봐 자신이 행했던 짓인마냥 모든 죄를 뒤집어 씀.
이는 프리스크도 베풀지 못하는 플레이어를 향한 자비임을
깨달을 수 있다.

비록 정의의편은 아니지만 자신만의 정의를 구현하고 계시는
차라 더 다크나이트...

이래도 차라가 악마입니까?